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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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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부산 명륜동에서 출발하여 어느덧 충북 옥천의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굉장한 허기를 느낀다. 오후 7시 쯤 출발하여 쉬지 않고 달려 왔기 때문이다. 아마도 11시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어야만 할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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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23)
- 어제 간 곳은 진령의 '은산' 이라는 곳이었다. 처음에 갈 때는 대구에서 밀양을 거쳐서 가는 민자 고속도로를 타고 갔는데 통행료가 14,000원이 나왔다. '금강 휴게소IC'에서 '남밀양 IC'까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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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22)
- -2009년 8월 8일 영동역에서 01시 27분 무궁화호열차를 타기 위해 지하 통로를 걸으면서 거울을 보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1. 영동역 지하 통로 기차역의 플랫포옴까지 이어지는 통로에는 벽면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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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21)
- 4 사람이 모였다. 그들은 각자의 기술을 뽐내며 자리를 부담하기로 하고 공장을 새로 설립하였지만 험난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벌써 1개월 동안 아무런 수입이 없었다. 그리고 돈은 밑빠진 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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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출장 (120)
- 부산 출장을 갔다온 다음날이다. 이버에는 용인의 D.S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가야만 했다. 부산 출장 중에 긴급하게 전화를 받았는데 기계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피아노 카트기의 모타가 회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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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 -돌아오는 기차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쓴 글- 1. 부산역에서... 2009년 8월 8일 토요일 어떤 식이로든 출장을 나갔다. 영동 역에서 밤 1시 27분차였다. 부산 역까지 3시간이 걸린다. 열차 내에서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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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출장 (102)
- 2009년 8월 5일. 수요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 났지만 몸은 천근만근이었다. 7월 30일에 Young.I 이라는 공장에서 NC 카팅기계를 실고 와서 몇 일 째 수리를 한 뒤 오늘 실고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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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꼭 일주일만이었다. 지난 7월 18일 토요일에는 밤 11시가 넘게 일을 하였었다. 부산에 두 대의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7월 20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충북 옥천에서 부산 대동 I.C까지 4시간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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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부산의 내가 아는 거래처 중에 L.K와 S.J라는 두 곳의 비교는 많은 시사를 준다. 그런데 공장의 흥망성패는 CEO(최고 경영자. 사장)의 능력에 관계되지만 무엇보다 미래를 앞질러 보는 선견지명(先見之明) 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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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둥근 원형의 마닐라지 종이를 제단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제단기가 필요했다. 원하는 크기로 다시 제단을 하면서 반대쪽에서 감기게 되어 있는 구조였다. 이런 형태의 기계가 종이를 사용하여 물건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