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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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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부음이 있기 전에... 죽음의 삼각 관계
- 20. 뇌졸증으로 쓰러지다. 안 씨는 자신의 오른쪽 수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뇌 속에 훵하니 구멍이 뚫려 있었고 기억력은 모두 빠져 나갔으며 오른쪽을 관장하는 뇌 속이 텅텅 빈 것이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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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샾으로... 2007. 6. 20
- 1. 사진을 오려냅니다. 2. 위의 낙엽이 쌓인 용암산 정산부근의 사진은 집사람과 집사람 친구(남편을 하늘 나라에 보내고 혼자 세 딸을 키워낸 놀라운 부인) 낙엽의 경우에는 오려낸 부분을 노랗게 체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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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기억
-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뇌는 동물적인 범주에 속하리라! 그저 수많은 기억을 저장하며 명령을 관장하는 뇌구조를 꺼내 놓고 관찰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많은 것을 그곳에는 보관을 하고 있었다. 내가 어젯밤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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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부산 명륜동에서 출발하여 어느덧 충북 옥천의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굉장한 허기를 느낀다. 오후 7시 쯤 출발하여 쉬지 않고 달려 왔기 때문이다. 아마도 11시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어야만 할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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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7) 어디보자, 내 얼굴!
- 1 '어디보자, 내 얼굴!' 어제 작업을 하다가 얼굴을 두 군데 다쳤는데 심하게 찢어져서 꼬매야 했다. 만신창이가 된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핏자국이 남아 있는 곳을 화장실의 거울을 보며 물로 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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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기억
-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뇌는 동물적인 범주에 속하리라! 그저 수많은 기억을 저장하며 명령을 관장하는 뇌구조를 꺼내 놓고 관찰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많은 것을 그곳에는 보관을 하고 있었다. 내가 어젯밤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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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부산 명륜동에서 출발하여 어느덧 충북 옥천의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굉장한 허기를 느낀다. 오후 7시 쯤 출발하여 쉬지 않고 달려 왔기 때문이다. 아마도 11시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어야만 할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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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장례 첫 날 (2) 2004년 2월 13일
- - 대전 광역시 오정동 농수장 시장 반찬 가게 코너에서...- 도로 한 쪽을 점검하고 포장을 치는 상포 가게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아주머니 한 분을 소개해 주세요!" 그렇게 부탁을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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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째 동생(2)
- 둘 째 동생과의 관계는 유년기부터 시작됩니다. 그뒤, 군대 시절에도 나는 그가 보낸 장문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둘 째 동생은 나와 두 살차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세 째와 막내는 많은 터울이 졌다. 그런데,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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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엄마와의 이별( 2)
- 국민학교 5학년인 소년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나무를 타고 올랐다. 그리고 나무 등걸에 걸터 앉아 긴 대나무 장대를 아래 쪽에서 위로 내 뻗어 마음에 두고 있던 홍시를 향해 살그머니 벌어진 장대 끝을 감 꼭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