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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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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탈곡기를 구입했다. [1]
- 콩탈곡기를 구입했다. 올려 놓은 사진만으로는 그다지 신뢰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화물비만 대강 10만원은 들지 않을까? 싶다. 이 탈곡기는 회전식의 드럼형태가 구형이었다. 요즘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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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기의 위험성에 대하여... (2)
- 오늘 새벽에 군서 산밭에 갔다 왔다. 나무를 경운기에 가득 싣고 내려온 뒤 마을 회관 앞에서 차에 싣어 오전10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한다. 20m 정도의 내리막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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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에 가다.
- 오늘은 아내와 함께 속리산에 갔다. 문장대까지 올라가는데 무려 2시간이 넘게 걸렸다. 긴 등반 뒤에 목적지인 문장대에 도착했을 때의 감회.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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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 산밭에서... (5)
- -이렇게 계단식의 밭을 하나로 모두 합쳤다. - 아침 날씨가 제법 싸늘하다. 겨울로 가는 길목인 듯 벌써부터 땔감을 모으고 있는 군서 산밭으로가는 길목에 혼로 살고 있는 노인을 몇 번 마주쳤다. 외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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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 일이란?
- -20일 전에 심어 놓은 보리밭에 그럭저럭 보리싹이 나왔다. 그렇지만 아직 수거하기에는 너무 작았으므로 1개월은 기다려야만 할 듯하다. 군데군데 안나온 곳이 많아서 어제는 아내와 함께 보충을 하듯이 빈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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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성의 밭에 간다. (4)
- 어제까지는 아침마다 구읍과 가화리의 밭에서 풀을 메었는데 오늘은 모처럼 청성의 밭에 갔다. 팥, 들깨를 심어 놓은 밭과 아무 것도 심지 않은 논을 보러 가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나마나 논. 밭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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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을 뽑는 손이 상처 투성이다. (2)
- -오늘까지 풀을 메고 들깨를 심었던 곳. 그 옆에는 콩보다 풀이 태반이다. - 태양 빛이 작열하여 비치는 게 예사롭지 않다. 바야흐로 여름이 당도한 듯...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중이여서 내일부터 몇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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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정(샘) 건물에서...
- 몇 일 전에 청성에서 잠을 잘 때였다. 두 평 남짓한 건문 내부에 농자재까지 들어차 있었으므로 누울 자리를 마련하는데도 다른 짐을 옮겨 놓아야만 했다. 머리쪽에는 지하 200여미터의 관정이 배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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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톱의 수리
- 2012년 4월 15일 이틀에 걸쳐서 엔진톱을 손봤는데 두 개의 부속품을 분해하여 하나로 만드는 작업이었다. 존스레드 2410 (?) 엔진톱을 A B 라는 두 개의 제품을 분해하여 조금 나은 것으로 다시 조립을 하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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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기 4륜 변속기 (5)
- -전복된 짐칸이 있는 경운기를 끌고 당기기 위해 위의 경운기를 사용하였다 - -밭에서 올라 서는 이곳에서 우회전을 하려다가 커다란 두 개의 나무에 걸려서 후진을 하다가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바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