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문서 (195)
-
- 엔진톱의 구입 (5)
- 어제까지, '못고치면 어떻게 할까?'하고 우려했던 엔진톱을 오늘 아침 대신택배로 부속품이 배달되었으므로 고치기 시작했다. 어제 15,000원의 부속비를 주고(택배비 5,000원. 대신 택배) 두 개를 구입...
-
- 구읍의 밭을 갈면서... (1)
- 전반기 작물을 모두 걷어 들이고 후반기 작물을 심기 위해 그 밭에 갔다. 아침부터 간간히 비가 비쳐서 구읍의 밭에 도착했다가 이내 집으로 돌아 가게 되었다. "비가 내려서 안되겠어!" "제법 많이 내리는데...
-
- 경운기 4륜 변속기 (5)
- -전복된 짐칸이 있는 경운기를 끌고 당기기 위해 위의 경운기를 사용하였다 - -밭에서 올라 서는 이곳에서 우회전을 하려다가 커다란 두 개의 나무에 걸려서 후진을 하다가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바위에 ...
-
- 햇살이 비추는 중에...
- 그야말로 광명(光明)의 햇살이 비추는 아침이다. 더러 살아 나가는데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은 자신만의 안위에 취해 있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그것은 그만큼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 정서적인 감각을...
-
- 돈벌이
- 2012년 8월 9일 비가 오자 닥달같이 군서 산밭에 가서 보리를 심었다. 오늘까지 3일째였다. 비가 오는데도 밭에 가는 이유는 비가 좋아서라기보다 파종을 하면 바로 싹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7월 말부...
-
- 멧돼지 때문에 가시 철조망을 밭에 둘렀다
- 2012년 7월 9일 -게시판의 그림판으로 마우스로 그린 그림- 황색의 밭은 이번에 보리밭으로 경작하던 것을 모두 갈아 엎었던 곳이고 그 아래 검은색 비닐로 덥어 씌우고 고구마를 심은 고랑을 멧돼지가 들...
-
- 일이란 무엇인가!
- 2012년 6월 9일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해가 짱짱하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힘든 하루를 보내는 것과 같다. 그래서 직업적인 일을 영위하여야만 돈벌이가 될 수 있겠고... 하지만 ...
-
- 농사를 짓는 것도 머리를 써야만 한다.
- 2012년 6월 4일 월요일. 오후 5시정도에 밭에 와서 물을 주웠다. 양동이에 길어다가 아래로 100여미터를 내려와야만 했다. 그러다가 나무 뿌리에 체여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물벼락을 맞기도 했다. 그렇지만 가...
-
- 화면 수정
- 오늘은 비가 오다가 눈이 내렸다. 진눈깨비처럼 잔뜩... 2층 지붕을 드러냈기 때문에 1층은 빗물로 온통 난장판이다. 아침에는 전기 합선까지 일어나서 차단기가 내려가기까지 했다. 나무 보일러의 전기 장치에 ...
-
-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 오늘은 충대병원에 오전 11시 20분에 예약이 되어 있었다. 출발은 오전 10시에 했지만 휴대폰도 갖고 가져가지 않았으므로 무척 곤란에 처해야만 했다. 그래서 다시금 돌아올 수도 없었다. 하루 종일 휴대폰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