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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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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 1. 아침이면 밝아지는 햇살이 눈부시게 비쳐오는 분위기를 느껴야만 하는데 어둠고 침침하며 하늘마저 구름이 잔뜩 껴있는 상태에서 빗금치듯 눈이 내리는 전경은 심난한 분위기를 줍니다. 계속하여 흐린 날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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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첫 번째 일요일
- 어제는 낮에 6시까지 기계 제작 일(NC 기계 척부분 치구를 깍음)을 하고 오후 6시부터 군서 산밭(산속의 밭)에서 하단부 들깨 작물에 물을 주웠습니다. 이곳은 그동안 농사를 짓지 않던 곳이었고 주변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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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초상> 편집 작업
- 어제는 일요일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랫만에 공장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보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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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둘 째 주 월요일
- 집에서 아침에 인터넷으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이곳에 출석체크를 하는 거였지요. 하지만 어제 밤부터는 인터넷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답답하기만 한데 별다르게 뽀족한 수가 없었지요. 아랫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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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 나보다 일곱 살이나 더 먹은 67세의 남자와 62세의 여자가 서울 강북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 이유는 개 두 마리를 집에서 키울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찌어찌하다가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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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 1. 요즘 들어서는 잠은 잘 자는 편입니다. 탁구 동호회 회장을 맡았을 때는 온갖 상념으로 인하여 불면증에 시달렸던 것에 비한다면 정말 너무 쉽게 잠에 빠져 들었으니까요. 잠을 잘 자는 게 이렇게 행복이란 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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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백 (2014년 맥에서 1TB의 SSD의 교체)
- 다시금 일요일을 맞는다. 다람쥐 체바퀴처럼 계속 굴러가는 그 속에 세월의 빠르기가 존재하는 것처럼 잡을 수가 없었다. 언듯 스치고 지나가기만 하던 속도. 일주일의 주기로 불현듯이 다시 멈춰 선듯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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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
- '여백'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은, 늙어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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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실력 저조의 원인
- 어제 저녁에는 대전 'ㄱ'이라는 탁구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나마 연속으로 탁구를 치다보니 실력이 조금 늘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탁구의 경력과는 상관없이 많이 나와서 치는 경우에 몸상태가 탁구에 적응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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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실력의 비교
- 1. 오늘은 일요일(3월 14일) 이다. 계속하여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 주이다. 집에 와서 컴퓨터 작업은 모두 이것으로 하는데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더듬 거려 가면서 다시 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