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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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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 4. 군서 산밭에서 들깨를 심게 된지 이틀째다. 부들깨를 이번에는 중간의 가족묘를 중심으로 아래 쪽을 심게 돈다. 어제는 위 쪽을 심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계속 물을 퍼 날라서 조루로 찔끔 거리면서 마치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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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 25. 어제까지 청성의 밭에서 검은콩을 심고 오늘은 군서 산밭에 와서 들깨를 심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모든 게 날씨와 관계가 있었다.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어디서 듣과 왔는지 모르지만 아침에 안개처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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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 오늘만 밭에 가면 그나마 청성(옥천군 청성면:지명이름)에는 당분간 가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그나마 어제도 소나기가 오서 제초제를 뿌린 뒤, 윗밭에 약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그럼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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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콩을 심으면서...(22)
- 2022-07-03 어제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밭을 갈겠다고 하는 건 실패를 한 것 같다. 우선 힘이 들었다. 진땀이 나서 끌고가면서 고랑을 파야만 하는 게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관리기를 중고 기계로 살펴 보았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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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 4. 그나마 체력이 받쳐주는 게 이런 농사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체력적인 것은 둘 째치고 내가 농사를 짓는 건 농업을 직업으로 삼는 게 아니다보니 이따금 농사 일을 하러 오는 밭에 가는 것이고 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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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장 앞에서...
- 1. 어제는 대구 달서구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그래서 하루 종일 자리를 비웠고 오후 5시에 공장에 도착하게 된다. 올라 오는 도중에 H 씨에게 전화가 왔고, “오후 다섯 시에 탁구장에 올 수 있어요?” “대구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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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캐면서... (3)
- 어제는 감자를 캐기 위해 군서 산밭에 갔다가 오전만 작업하고 장대비를 만나게 되어 경운기에 그동안 캔 감자를 싣고 내려오게 됩니다. 아내와 둘이서 감자를 캐다가 비를 만나서 쫄딱 젖게 된 것입니다. 감자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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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캐면서... (2)
- 3. 일단은 경운기를 산비탈로 올라오는 데 4륜으로 맞춰서 기어 비율을 연결하는 작업도 쉽지가 않았다. 추레라 쪽에서 기어비와 앞 바퀴에 기어비율을 잘못 조작하게 되면 핸들이 조종할 수 없게 된다. 그 약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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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캐면서...
- 감자를 캐기로 작심하고 아침부터 추레라가 달린 경운기를 1톤 화물차에 달고 군서(옥천군 지명 이름. 옥천군 군서면) 산밭(산속의 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오전을 보내게 되고 밭의 절반쯤을 캐내자 비가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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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 어제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밭에 가게 됩니다. 군서 산밭... 비가 오지 않아서 완전히 계획이 바뀐 상태. 들깨모를 심어 놓고 어제는 오후 3시. 오후 10시에 물을 주러 갔다 왔습니다. 그러니까 세 번이나 밭에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