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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374)

  •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출근을 하여 마전에서 갖고 온 기계를 수리한다. 탁구를 치러 가는 게 낫다고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인내하게 하는 요인은 약속을 해 놓았으므로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이 ...
    文學 | 2021-01-19 15:37 | 조회 수 34
  •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내용으로 단편소설을 써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칩니다. 불쑥 오늘 아침 갑자기 그 내용으로 가득찬 것인데 그건 오늘 어제 있었던 게 안었습니다. 모친이 작고한 뒤에 계속하여 ...
    文學 | 2021-01-19 13:55 | 조회 수 52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1. 아침이면 밝아지는 햇살이 눈부시게 비쳐오는 분위기를 느껴야만 하는데 어둠고 침침하며 하늘마저 구름이 잔뜩 껴있는 상태에서 빗금치듯 눈이 내리는 전경은 심난한 분위기를 줍니다. 계속하여 흐린 날씨는 ...
    文學 | 2020-01-13 10:13 | 조회 수 60
  • 8월 첫 번째 일요일
    어제는 낮에 6시까지 기계 제작 일(NC 기계 척부분 치구를 깍음)을 하고 오후 6시부터 군서 산밭(산속의 밭)에서 하단부 들깨 작물에 물을 주웠습니다. 이곳은 그동안 농사를 짓지 않던 곳이었고 주변에 나무...
    文學 | 2019-08-04 07:52 | 조회 수 84
  • <어머니의 초상> 편집 작업
    어제는 일요일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랫만에 공장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보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인디...
    文學 | 2019-03-25 08:52 | 조회 수 56
  • 3월 둘 째 주 월요일
    집에서 아침에 인터넷으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이곳에 출석체크를 하는 거였지요. 하지만 어제 밤부터는 인터넷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답답하기만 한데 별다르게 뽀족한 수가 없었지요. 아랫집에...
    文學 | 2019-03-05 14:30 | 조회 수 42
  •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나보다 일곱 살이나 더 먹은 67세의 남자와 62세의 여자가 서울 강북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 이유는 개 두 마리를 집에서 키울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찌어찌하다가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게 되...
    文學 | 2019-01-16 06:45 | 조회 수 44
  •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1. 요즘 들어서는 잠은 잘 자는 편입니다. 탁구 동호회 회장을 맡았을 때는 온갖 상념으로 인하여 불면증에 시달렸던 것에 비한다면 정말 너무 쉽게 잠에 빠져 들었으니까요. 잠을 잘 자는 게 이렇게 행복이란 걸 진...
    文學 | 2018-12-13 09:02 | 조회 수 58
  • 공백 (2014년 맥에서 1TB의 SSD의 교체)
     다시금 일요일을 맞는다. 다람쥐 체바퀴처럼 계속 굴러가는 그 속에 세월의 빠르기가 존재하는 것처럼 잡을 수가 없었다. 언듯 스치고 지나가기만 하던 속도. 일주일의 주기로 불현듯이 다시 멈춰 선듯한 느낌이 ...
    文學 | 2021-03-28 11:17 | 조회 수 54
  • 여백
    '여백'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은, 늙어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文學 | 2021-03-21 09:00 | 조회 수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