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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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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촌 당숙의 죽음
- 법동의 중앙병원 장례식장 5호실. 오후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출발을 하여 중앙병원 장례식장 옆의 골목 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 들어 갔다. 유료 요금을 받는 중앙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지 않기 위해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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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
- 밤 12시 55분인데 벌써 어제네요. 어제는 오전까지 일하고 오후에는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갔습니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는 건 낮에 탁구장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곤 저녁에 집에 돌아온 뒤 멍하게 T.V 삼매경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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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심기 위한 고생을 사서하는 이유.
- 감자를 심는 것도 고행의 일종일까? 오늘로 감자를 군서 산밭에 심기 시작한 지 4일 째입니다. 육체적인 과로에 시달리는 동안 첫 날과 다르게 밤에 잠을 자고 난 뒤에는 다시금 새 힘이 솟구칩니다. 비록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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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설날 풍속도
- 밝음과 어둠, 낮과 밤, 양지와 음지. 극과 극, 선과 악. 지옥과 천국. 남과 여. 앞 면과 뒤 면... 대조적인 부분을 나열해 봅니다. 오늘 아침이 밝아 오면서 드디어 명절 날이었는데 눈부신 광명이 아닌 흐리고 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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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 미지의 개척지 (7) 에 대한 제목을 정하여 계속 올리는 이유? 지금 쓰고 있는 편집 작업인 <두 얼굴>에 대한 은연 중(隱然中무의식중, 또는 은유적인) 그렇게 쓰는 것이다. 연관성을 두고 있다는 사실로 표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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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다 드리 오리다. 2021.1.5
- 밤 2시 5분. 어제 부산에서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 온 뒤 바로 저녁을 먹고 잠을 자기 시작했었지요. 그것이 오후 7시. 깨었을 때는 1시간 전이었습니다. 그 뒤, 잠이 오지 않아서 결국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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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의 묘미 2020.11.21
- 매일 매일이 다릅니다.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시간은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을 통하여 시간을 느끼는 동안 변화를 일으키는 신체의 움직임. 마치, 어제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갔고 일주일 내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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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 밖 (7) 2020.11.16
- 건물 임대비를 월 260만원에 보증금 3,000만원 주고 트레이너 3명이라는 인건비도 무시 못할 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스장을 운영한다는 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풍전등화와 같을텐데, 그 많은 비용을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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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허상 2020.10.28
- <잔치가 끝나고> 그 여운이 체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6시에 깨어 소변을 눟고 난 뒤 계속 잠을 이루지 못한 체 아침을 맞았습니다. 수없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기 때문이지요. 아들 결혼식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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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축가 (2) 2020.10.19
- 1. 천안에 납품할 기계 때문에 개 고생이네요. 어제(18일 일요일)도 그곳에 납품할 기계의 연구를 한다고 출근을 하여 프라스틱 파이프를 절단하는 작업에 매달렸지만 다시금 새로운 문제가 부각되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