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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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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 <사람의 운명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단조직입적으로 말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간다>라고 생각하는 게 제 입장입니다. 내 주변에 많은 이들이 관계합니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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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1]
- 비가 무더기로 내리는데 원만해서는 물살이 집 앞의 하천을 넘지 못합니다. 수위가 높아지고 황토물로 변해도 그다지 물빠짐이 좋아서 잘 흘러가니까요. 이처럼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게 된 이유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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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2)
- 새벽 3시 30분. 강력한 소변이 마려워서 깨었습니다. 그런데 캄캄한 어둠 속에 낌새가 이상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밖에 손을 내놓고 확인하자 비가 오고 있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어제 밭을 갈았는데 그게 도로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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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 밤 12시 10분. 10분이 지났으니 어제 일로 바뀌었네요. 어제(일요일) 저녁에도 탁구장에가서 탁구를 치다가 왔습니다. 낮 동안에는 공장에 출근하여 발안의 G.L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의 상판을 제작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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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간 겹친 출장
- 이틀간 출장을 갔다오느라고 몸이 피곤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새벽에 일어나서 잠을 잘 수 없었으므로 몽롱한 상태에서 무거운 등산 가방에 출장에 필요한 도구를 넣고 배낭을 짊어진 것처럼 돌아 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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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 어제는 3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한 뒤, 김포로 출발을 합니다. 컴컴한 어둠. 장막처럼 쳐진 세상.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오직 한길만 바라보면서 운전을 하는 중에 온갖 상념이 비켜 지나갑니다. 3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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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과 그렇지 못한 횅동 사이의 갈등에 있어서... 2018.02.05
- 수정할 내용 : 다시 세월이 흘러서 2월 첫 째 주 월요일이네요! 내게 가장 관심거리는 역시 글에 대한 진도. 아직도 <동호회 탁구>의 진행 상태가 답보상태인 걸 보면 새 해들어서도 출간을 향한 소원은 이루워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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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017.11.3. 금
- -이곳 사거리 교차로에서 좌측으로 가면 퇴계원 IC 였고 직진을 하면 의정부IC 였는데 망설이다가 직진을 하게 된다. 포천에서 내려오는 중이었고 처음에는 김포로 가기 위해서 네비케이션을 따라서 의정부 IC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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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 1. 옥천역에서 구포역까지 무궁화 열차에서... 2017.09.24 07:45 현재시각 오전 5시 31분. 5시 18분에 옥천역에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를 탔었다. 같은 시각이지만 다른 때 같으면 집에서 한참 잠들어 있을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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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 1. 염원 어느듯 5월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 무심한 세월이다. 벽에 붙어 있는 12장의 달력이 벌써 다섯 장째였다. 앞으로 남은 장수는 일곱장.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금세 날짜가 지나가 버렸다.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