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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딸의 결혼식 이후 (5) ***

2023.02.08 08:51

文學 조회 수:70

아직도 딸의 결혼식과 그 여파가 계속됩니다. 그렇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자식들의 결혼식이라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내 생애에 아들과 딸이 모두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었던 모양이지요. 그렇지만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집중하기 위해서 어제는 밤 10시 30분까지 작업을 했었지요. 삶의 굴레가 이렇듯이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새로운 의미로 인하여 나날이 다른 느낌이 끼어 듭니다. 아들이 이제 두 달 째 되는 손자를 보았다는 사실이 또한 그랬습니다. 

  340. 딸의 결혼식으로 몸의 주기가 바뀌어서 한동안 고생을 하였는데 가장 문제가 된 건 감기 증상이었다. 주기가 바뀌었던 게 그만큼 정상적이지 않은 신체적인 불균형을 초래하였지만 마침내 극복하게 되는 건 규칙적인 생활의 리듬이 시작됨으로서 다시 돌아온 듯 싶다.

  이처럼 몸의 불균형은 어지럼증이 있다는 사실이다.

  거래처인 D.J 의 사장과 어제는 전화 통화를 했는데 병원이라고 했다.

  "어디세요? 목소리가 이상한데..."

  "병원인데... 갑자기 어지러워서 병원에 왔어요?"

  "병원이라고요? 어디가 아파서 그래요?"

  "글쎄, 어지러워서..."

  "병원에서는 뭐해요?"

  "C/T 찍고, 피검사 받고, MRI 검사하고는 있는데... 정확한 진단은 아직 안 나온 상태요!"

  나 또한 B.J.H 씨와 같은 상황은 아니어도 약간의 신체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면 똑같이 이상이 발생하곤 했으므로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341. 아들의 아들이 좋아서 아내 휴대폰에는 잔뜩 손자 사진이 들어 있었다. 그것을 내 컴퓨터로 뽑아 낸다. 결혼식 사진은 아내의 친구, 딸, 아들, 며느리에게서 보내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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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