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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가공

2016.12.22 19:39

文學 조회 수:100

 Untitled_11497.JPG



 며칠 째 포근하더니 어제 오늘 비가 오고 난 뒤부터 바람불고 추워 졌다.

Untitled_11498tm.JPG



  공교롭게도 오늘은 된서리를 맞은 것처럼 추웠다.

  공장 옆에 창고 건물을 갖고 있었지만 세를 놓았으므로 공교롭게도 기계를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다시 창고 옆에 약간의 남는 부지가 있어서 그곳에 기계를 설치하고 3mm 정도 되는 가공물을 올려 놓고 작업하는 Queen 이라고 명명한 자가로 만든 NC 가공 기계를 설치한 상황.

  몇 년 째 이곳에서 배드 부분과 정밀한 부품을 가공해 왔었지만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하여 항상 문제가 많았다.

  밖에 지붕만 설치되어 있는 것과 다를바 없는 한 쪽 벽면만 막혀 있다보니 삼 면이 뚫려 바람이 통하고 한기가 뼈 속깊이 스며들곤 했었다.

  그렇지만 마땅하게 놓을 장소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서 작업을 가끔씩 해서 공장으로 갖고 가게 되는데 불과 30여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으므로 전기도 함께 사용하여 왔었다.


  창고는 세를 놓았으므로 그 옆에 공터에 지붕을 얹혀 놓고 기계를 옮겨 놓아서 지금까지 몇 년 째 그렇게 작업해 오고 있는 중이었다. 

  며칠 전부터 이 기계 앞에서 NC 기계의 배드(Bad)의 LM 가이드를 장착하는 부분을 가공하는 데 의외로 날씨가 좋아서 안심하였다가 오늘부터는 갑자기 추워져서 달달 떨게 되었다. 비닐로 벽을 막았지만 바람을 막지 못하여 펄럭거리고 추위가 계속 파고 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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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