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추위를 타는 문제
2021.12.28 18:49
1.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았던 12월 24일(금요일)은 감기 몸살기가 있었는데 때마침 영하 10도 가까운 날씨로 급 변했다. 그러다보니,
"괜히, 예방접종을 맞았나?" 싶기까지 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부스타샷을 맞은 날 한파주의보가 찾아온 것이고 그 때문에 몸 상태가 취위를 타게 된 것이다.
보통의 경우에는 이정도의 추위는 전혀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예방 접종을 맞은 몸 상태로서는 온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심하게 저항력이 약해졌다는 점이었다. 24일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는 시간이 오전 10시였지만 예방 접종을 맞게 된 시각은 11시였고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 훌쩍 오전이 지나갔다. 점심을 먹은 뒤에 오후 2시까지 오수(낮잠)을 취한 뒤에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야간 잔업을 하지 않고 퇴근을 했는데 마음 같아서는 탁구장에 가고 싶었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부터 온 몸이 떨리왔다. 그리고 열이 나면서 머리가 뜨거워 진 것을 깨달았다. 저녁 식사는 공자에서 하였으며 저녁 식사 후에 타이네올 두 알을 먹었지만 그나마 체온이 올라가자 불안스럽게 첫 번째 예방접종을 맞았을 때처럼 밤 새 뜨거운 열기에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잠을 잘 수 없게 될 것처럼 재발하는 게 아닐까? 우려 했었다. 하지만 한 번 깨었을 뿐이다. 그리고 둘 째 날부터는 본격적으로 몸이 춥고 떨려 왔다.
공교롭게도 둘 째 날에는 대전 원동으로 출장을 나가게 된다.
|
2.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는 추위를 견뎌내는 저항력을 보면 알 수가 있었다.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았지만 추위가 갑자기 찾아 오면서 오히려더 춥게 느껴지게 된 건 그만큼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은 상태와 밀접한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대전으로 출장을 나가서 철물점까지 가게 되었고 맨 손으로 하수도 관을 들고 1톤 화물차에 싣기까지 했었다. 손에 얼움이 박히는 것처럼 굳어 버린 느낌이 들 정도다. 영하 15도에 육박한다는 일기 예보처럼 한파 주의보가 내렸으므로 그 날 마침 출장을 나갔던 것은 우연이지만 맨 몸으로 추위에 노출된 상태였다.
3.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몸의 상태가 극도로 위험할 지경이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예방접종과 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몸을 혹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직업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이틀 째 오후에는 마침 탁구장에 가는 토요일 이였으므로 오후 6시에 탁구장에 가게 된다. 이때부터 몸 상태가 완만하게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처럼 탁구를 치는 게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이틀 째부터는 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 느낌이었을 정도로 취위도 덜 타게 된다. 그렇지만 탁구장에 갔다 온 뒤로 체력이 고갈 되었는지 온 몸이 더 떨려 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0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80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7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5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3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7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0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3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2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36 | 0 |
546 | 덧없이 지나가는 시간 | 文學 | 2019.01.25 | 84 | 0 |
545 |
기계의 마무리 작업
![]() | 文學 | 2019.01.26 | 120 | 0 |
544 |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1] | 文學 | 2019.01.28 | 92 | 0 |
543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0) | 文學 | 2019.02.07 | 72 | 0 |
542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2) | 文學 | 2019.02.09 | 74 | 0 |
541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 文學 | 2019.02.14 | 129 | 0 |
540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 文學 | 2019.02.17 | 107 | 0 |
539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 文學 | 2019.02.23 | 74 | 0 |
538 |
동호회 탁구 (109)
![]() | 文學 | 2019.02.28 | 18 | 0 |
537 |
동호회 탁구 (109-2)
![]() | 文學 | 2019.02.28 | 23 | 0 |
536 | 봄이 오는 소리 | 文學 | 2019.03.04 | 103 | 0 |
535 | 경운기 수리 | 文學 | 2019.03.10 | 106 | 0 |
534 | 일요일의 일상 (2) | 文學 | 2019.03.11 | 95 | 0 |
533 |
동호회 탁구 (115)
![]() | 文學 | 2019.03.13 | 30 | 0 |
532 | 골목의 끝에서... (2) | 文學 | 2019.03.16 | 108 | 0 |
531 |
동호회 탁구 (120)
![]() | 文學 | 2019.03.21 | 28 | 0 |
530 |
불면증
![]() | 文學 | 2019.03.21 | 40 | 0 |
529 | 불면증 (2) | 文學 | 2019.03.22 | 75 | 0 |
528 |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 | 文學 | 2019.03.23 | 130 | 0 |
527 | 창고 건물에 탁구장의 설치 문제 | 文學 | 2019.03.26 | 14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