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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41)

2013.06.23 22:40

文學 조회 수:2353

 

1. 옆집(농기계센터)에서 콘바인을 빌릴 수 없어서 다른 곳에서 보리 탈곡을 했다.

  이틀간 청성에서 낫으로 벼온 보리단을 햇빛에 말린다고 이틀 널어 놓았었다. 그리고 다시 탈곡을 못해서 고민을 하다가 생각한 것이 A였다.

  몇 일전에는 밭에서 마늘을 캐왔을 때였다. 옆집에 온 손님이 우리집 앞에 주차를 해 놓아서 옥신각신하며 주차를 세운 사람과 말싸움을 했었다. 식당에 온 손님이 주차장이 없어서 우리 집 앞에 세워 놓았던 것이다.  

 

  그것때문에 그럴까? 오늘은 종내 밭에서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콘바인을 빌려주지 않았던 이웃집 사장을 은근히 좋지 않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이웃이었지만 당연히 감자, 마늘을 캐왔지만 그런 것조차 전혀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건 당연지사라고 할까?

  

2. 오늘은 경운기가 고장이 났다.

  밭에서 로우터리와 경운기 사이에 끼어 있는 두 개의 기어가 맞물진 지점에서 경운기 쪽 기어가 겉돌았다. 

  경운기를 중고로 옆 집에서 새로 구입했었는데 사용하게 되면서 자꾸만 문제가 발생하였다. 물론 중고 제품이였으므로 문제가 없을 수 없었겠지만 여러 차례 고장이 났고 그로 인하여 많은 시련(마음고생, 물질적인 손해, 그리고 작업 시간의 허비등)을 겪었던 것이다.

  그 첫 번째는 클러치 부분의 고장이었다.

  두 번째는 시동을 켜는 배터리 부분이고

  세 번째는 오늘 고장난 로우터리와 연결부분의 기어 축 부분이다.

 

3.  농사 일에 대하여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었다. 오늘 구읍의 밭을 갈면서 지금까지 1년 동안 농사 일에 대한 견해를 밝혀 보고저 한다. 사실 농사 일을 하면서 가장 가슴 아픈 점은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1년전에 농사 일은 보리를 재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렇지만 보리만을 재배할 수 없었다. 두 번의 농사를 지어야하는 데 한 번만 짓고 농로를 놀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럴 경우 풀로 뒤덮이기 때문이다.      

 

4. 오늘 구입한 엔진톱에 대하여...

  엔진톱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똑 같은 제품으로 두 대를 중고로 구입했다.

  먼저 갖고 있던 엔진톱이 고장이 났으므로 대체품을 찾다가 저렴한 것으로 같은 게 나왔으므로 한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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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