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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농사를 짓게 되면서...

2013.10.27 22:01

文學 조회 수:2373

아침에는 안개가 잔뜩 끼었다. 이곳 충북 옥천에는 춘추(봄.가을)에는 대청호가 있어서 안개가 잔뜩 낍니다. 이 안개 속에 이웃집 Y.M 네 아주머니와 셋이서 군서의 산밭으로 들깨를 타작하러 갔다. Y.M의 엄마는 우리가 산밭에 와서 들깨를 터는 동안 도토리를 주우러 산속을 헤메었고...
그리고 정오(12시)에 집에 돌아 오게 되면서 지인이 찾아온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 왔다.

 

농사를 짓는다는 건 정말 돈 벌이가 되지 않았다.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를 털어 왔는데 그 양이 10만원어치 밖에 되지 않는다. 구읍의 밭에서 팥을 베어 온 것은 20만원어치이고 , 가화리 현대 아파트 옆의 밭에서 콩을 수확한 것은 10만원어치이며, 그리고 청성의 밭에서 팥씨를 걷은 것은 2만원어치나 될까요? 도합하여 42만원어치...

  한 마디로 어이가 없는 금액이다. 그토록 죽을 힘을 써도 농사는 너무도 돈벌이가 되지 않다니...

 

  내가 아내와 함께 기계 제작을 하는 하루 일당 50만원도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몇 일씩 허비해가면서 지금 수확을 하고 있었다. 이번주 일주인 내내 아마도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공들여서 노력했건만 부질없는 일이다. 

  '그만큼 수입이 적은 농사 일을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일까?' 하고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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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