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옷 순을 먹으면서...
2016.04.27 14:58
아내가 엇그저께(24일) 안남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의 남자 친구댁에 가서 옷 순을 따왔은데 그것을 댓혀서 먹고 몸이 근지러워 혼이 났다. 알레르기 약을 먹고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옷 알레르기에서 완전히 해방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제작년에서도 동네 이웃집 옷 나무에서 옷 순을 따다가 먹었던 적이있지만 지금처럼 본격적으로 많이 먹지는 안았었다.
옷과는 유별난 관계.
어렷을 때 외가집 논둑과 돌담 사이에 심어져 있던 옷 나무를 만지고 혼난 기억.
그 뒤에 옷 닭, 옷 순 묻힘, 같은 옷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몸이 좋다는 걸 듣고 조금씩 섭취를 하면서 몸의 면역성을 높여 보려고 했었지만 지금처럼 본격적으로 옷 순을 데쳐 먹고, 붙임개로 먹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다보니 어제부터 몸이 근지럽다.
팔목, 손등이 유난히 가렵고 그 밖에 항문, 허벅지도 약간씩 가려워서 극적 거리면서 긁으면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아팠다.
아직 옷에 대한 면역력이 완전히 생긴 건 아닌 모양이다.
"이 약을 하루 세 알 드시고... 안 되면 주사를 맞으세요!"
약국에서 그렇게 말해 주면서 알약이 10개들은 것을 삼 천원을 주고 사다가 아내와 나눠서 먹었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1 | 0 |
229 | 김포 G.J 라는 공장에 NC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14.09.16 | 967 | 0 |
228 | 충고를 듣지 않는 사람 [1] | 文學 | 2014.11.19 | 557 | 0 |
227 | 김장을 마친 아내 | 文學 | 2014.11.23 | 403 | 0 |
226 | 말 | 文學 | 2014.12.11 | 481 | 0 |
225 |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 文學 | 2015.01.24 | 115 | 0 |
224 |
저녁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나서면서...
![]() | 文學 | 2015.01.26 | 451 | 0 |
223 | 화목 보일러에 폐가구를 때면서... | 文學 | 2015.01.27 | 191 | 0 |
222 |
자전거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2)
![]() | 文學 | 2015.02.02 | 421 | 0 |
221 | 나무 보일러 (10) | 文學 | 2015.03.21 | 249 | 0 |
220 |
충돌 (1)
![]() | 文學 | 2015.07.16 | 0 | 0 |
219 | 무선 공유기가 고장나기 일보직전이었다. | 文學 | 2015.08.01 | 489 | 0 |
218 |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2) | 文學 | 2015.08.08 | 297 | 0 |
217 |
농기계 수리
[1] ![]() | 文學 | 2015.08.15 | 664 | 0 |
216 | 들깨를 베면서... | 文學 | 2015.10.11 | 154 | 0 |
215 | 김장하는 날 (3) | 文學 | 2015.12.01 | 171 | 0 |
214 | 야간 잔업을 하면서...(2) | 文學 | 2016.03.06 | 145 | 0 |
213 |
생일
![]() | 文學 | 2016.03.14 | 136 | 0 |
212 | 2010년도의 기억 | 文學 | 2016.03.14 | 137 | 0 |
» | 옷 순을 먹으면서... | 文學 | 2016.04.27 | 159 | 0 |
210 | 헛수고를 하면서... | 文學 | 2016.06.08 | 18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