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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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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8일 경산 출장을 옥천역 대합실의 게시판에 걸려 있던 광고 내용인데...

그림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본다. 글을 쓰고 그것을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삽화를 그려 넣기 위해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게 된다. 사실상 일러스트로 그린 그림보다 위의 그림처럼 페인터 형식의 그림이 나아 보인다.

  수채화 형식의 그림이 잘 받는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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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