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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28)

2011.11.16 10:26

文學 조회 수:3908

대전에 있는 H.K 라는 천막집에서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것과 내가 갖고 있는 중고 기계를 200만원에 판매하려고 했지만 거절 당하게 된 것은 순전히 W.S 때문이라는 점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남는 장사가 아니었으므로 미련이 없었다. 그가 그만큼의 그릇 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내가 주장하는 것을 담을 수 없었고 나 또한 내가 제시한 금액에서 한 푼이라도 깍아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만이여서 금산으로 가서 다른 중고 기계를 구매하였다는 점은 나를 언잖게 만들었다. 그토록 기계가 고장이 났을 때 찾아갔던 보람도 물거품이 되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을 지울 수 없었다. 아마도 그렇게 하기까지 H.K 라는 사람은 잔머리를 굴렸으리라!

W.S 이라는 사람의 부축임을 등에 업고...

  수만가지로 두 사람은 의견을 나누웠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였겠지만 내가 주장하는 것을 수용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렇게 되기까지 두 사람은 절친했고 지금도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유일한 인맥을 나는 알고 있었다. 천막 원단을 판매하는 장사꾼과 소비자라는 굳건한 둘 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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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