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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2011.12.03 08:44
소나기가 쏱아 지듯이...
감당키 어려울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는 이유가 멀까?
원래 12월부터는 한가하여 책을 만들곤 했었는데 올 해는 이상하게 기계 주문이 밀려 왔다. 어제만 하여도 두 대의 주문이 구두로 성사되었다.
김포의 G.J 와 새로 신설한다는 공장이었다. 그리고 12월에는 구매의 한 공장에서 피아노카팅기계를 한 대 주문한다고 했는데 아직 성사 되지는 않고 5일 계약금을 넣는다는 구두 약속만 했었다. 하지만 이 주문은 취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까다롭고 새로 변경된 내용이 많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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