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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013.02.14 09:01

文學 조회 수: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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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퇴원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시원한 시골 공기가 우선 상쾌하다. 그것이 정신을 맑게 감싼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곳은 충남대학교병원과는 다르게 차가운 겨울날씨였다. 

  그곳 병실은 답답하고 따뜻해서 내복을 입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는 내복을 입고 단단히 무장을 할정도로...

 

 두 세계를 넘나들었다는 느낍이 든다. 

  그곳에서 4일동안 공책에 글을 썼는데 그것이 병원에 입원한 내용이 첨가되어 많은 참조가 될 듯하다. 

책의 제목은,

  '어지럼증'

  '인생은 50세부터..'

  중에 어떤 것을 정할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다. 어쨌튼 전반적은 구상을 마쳤다. 그렇게 쉽게 많은 내용을 단번에 써 내려갈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내용을 물흐르듯 쓸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 위의 내용은 병원에서 모두 구상이 잡혔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그 내용으로 집중적으로 수정 작업이 진행되게 되면 그 내용을 수시로 올리게 될 것 같다. 어쨌튼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의 내용이 추가될 수 있다는 사실. 그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어 인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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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