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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2013.05.19 12:57

文學 조회 수:2887

부산의ㅣ T.Young 이라는 곳에서 나는 1,200,000원을 못받고 있었다. 그가 내게 A/S를 제기한다면 어떻게 할까?

  "기계가 고장 났는데 빨리 와 줘요!"

  "내가 왜, 가야만 하는데?"

  그러자 그가 뻥한 얼굴로 당황하여 말한다.

  "기계가 고장 났다고요?"

  "글쎄, 안간다고요!"

  오리려 내가 더 화를 냈고 오히려 당당했다. 지금가지 나는 약자였었으니까? 당연히 그의 입장에서보면 마구 A/S(충장)을 물러도 상관없으려니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가 내게 한 것만큼 심적인 부담을 갖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장 피해가 높은 구원 카드를 쓴 것이다. 그가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는 것을 내밀고 거절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어쨌튼 그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른 알고 있으리라! 나는 참고 또 참았었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기계 대금을 주지 않았던 근 1년 동안에는 너무도 불쾌하였던 적도 있었다. 아마 그 고통을 이제는 내가 아닌 상대가 체험할 테니까? 반대로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 주웠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리라!  

  근 2년 반개월동안 나는 기계 대금을 완불 받지 않았었다. 절반은 1년 전에 받았지만 그 뒤 전혀 주지 않았었다. 전화를 하면 자꾸만 미루기만 해서 그것마저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최근에야 나는 300만원을 받았고 (1년 3개월 만에) 나머지 1백2십만원을 다시 미지금으로 남겨 놓게 되었다. 그것을 주기로 약속해놓고 어긴 것이다. 

 

-위의 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상상에 의한 가정하에 기술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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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