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이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2)
2014.01.08 08:49
2010년에 시작된 고혈압 증세로 인하여 풍치가 찾아 왔었다.
그 위 이빨이 모두 흔들렸고...
이때부터 이빨이 하나 둘씩 빠졌었다.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한 이들은 다시 고정되지 않았었다.
어금니가 아래 위에 아파서 결국에는 빼내 었는데 그 탓에 음식물을 씹을 때 남아 있는 다른 부분으로 씹히게 되었다.
앞니들은 안쪽의 어긋한 어금니가 더 내려 안게 되면서 앞니가 서로 맞물리게 되는 각이 달라졌고 이제는 서로 강한 충돌을 받았다.
"악!"
마치 돌을 씹혔을 때 젊었을 때는 이빨이 부러지게 되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이가 충격을 받고 뿌리 한쪽이 뽑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심한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것이고...한번 흔들리게 된 이는 다시는 굳어지지 않는 듯 싶었다.
앞니들은 안쪽의 어금니가 빠지면서 서로 충돌로 인하여 이가 이를 부러트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벌써 두 개째였다. 먼저는 그 옆에 있던 것이었고 이번에는 한 개를 사이에 둔 다른 쪽 것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더 있다가 이들이 나란히 빠지게 되면 틀니를 박고 싶었다.
아마도 이가 부실해 지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면 틀니를 해 박는 것이 당연하다 싶었다. 인플런트도 잇몸이 부실해 진 뒤에는 소용이 없을 터였다. 많은 돈을 들여 이에 해박고 싶지도 않았다.
이렇게 이빨이 빠져 버린 앞니와 어금니를 갖게 되면서 이제는 수긍하고 있었다. 내 몸이 빠져버린 이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하는 데 무척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 넘어 전혀 문제가 없이 적응하는 듯 하다. 외향적으로 보기가 좋지 않은 것을 나중에 틀리로 대체하면 될테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06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86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73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91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9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34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7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9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8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006 | 0 |
4440 | 노트북 컴퓨터의 혁신 (3) | 文學 | 2014.01.06 | 1243 | 0 |
4439 | 이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1] | 文學 | 2014.01.07 | 1263 | 0 |
4438 |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 文學 | 2014.01.08 | 1237 | 0 |
» | 이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2) | 文學 | 2014.01.08 | 1573 | 0 |
4436 | 경운기의 시동을 켜다가 손목글 삔 것 | 文學 | 2014.01.08 | 1548 | 0 |
4435 | 방한 텐트 속에서... (5) | 文學 | 2014.01.09 | 1398 | 0 |
4434 |
기계의 납품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14.01.10 | 1321 | 0 |
4433 |
땔감을 구하러 산으로 갈까요! (4)
![]() | 文學 | 2014.01.12 | 1925 | 0 |
4432 | 땔감을 구하러 산으로 갈까요! (5) | 文學 | 2014.01.13 | 1656 | 0 |
4431 |
목욕재계
![]() | 文學 | 2014.01.15 | 1648 | 0 |
4430 | 세월의 흐름에 대한 인지 | 文學 | 2014.01.16 | 1409 | 0 |
4429 | 새벽녁의 변화 | 文學 | 2014.01.17 | 1289 | 0 |
4428 |
종이 재단
[1] ![]() | 文學 | 2014.01.17 | 0 | 0 |
4427 |
종이 재단 (2)
![]() | 文學 | 2014.01.19 | 0 | 0 |
4426 | 야간 잔업을 계속 할 필요성과 고뇌 [1] | 文學 | 2014.01.20 | 1390 | 0 |
4425 | 오늘 생각과 내일 생각의 차이 | 文學 | 2014.01.21 | 1295 | 0 |
4424 | 육체적인 건강의 중요성 | 文學 | 2014.01.22 | 1437 | 0 |
4423 | 부가세 신고 | 文學 | 2014.01.23 | 1377 | 0 |
4422 |
새로운 기대 (3)
![]() | 文學 | 2014.01.24 | 143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