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반성과 원인 분석 (5)
2024.01.13 14:32
789. 대구 경산의 S.H 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었다.
"기계 한 대 구하려고 하는데... 중고 기계가 있다면서요! 그걸 수리하지 않고 그냥 주세요!"
전에부터 애걸복걸하듯이 사정했던 걸 모르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가지고 가시겠다고요? 그렇게는 안 됩니다!" 하고 내가 단호하게 말했었다.
"왜, 그러는데요?"
"이 기계들은 모두 다른 용도로 판매하려고 준비해 놓은 예비용이라서요."
"그러지 말고 한 대 파세요!"
"다른 곳에서 기계를 바꿔 달라고 할 때, 교환하기 위한 대처품입니다. 그래서 판매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정이 있어서 전에무터 거부하던 내용이다. 그런데 계속하여 억지를 부린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 안 된다는 걸 억지로 요구하는 건 왜 그렇게 안하무인일까? 이 사람에 대한 나의 견해는 너무 인색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거래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오로지 자기 주장만 한다. 남을 위한 배려는 하지 않고 싼 값으로 기계를 판매하라고 억지를 부린다. 상대편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다보니 상대하고 싶지가 않았다.
현풍의 J.Wen 이라는 곳도 그와 성격이 비슷했지만 그보다는 좀 나았다. 이번에도 기계를 주문했다가 취소를 한 것까지, '어떻게 그렇게 같을까?' 할 정도다. 경산의 S 씨와 현풍의 J 씨의 두 사람 비교를 하자면 대단히 미안하게도 닮은 꼴이라는 점이다. 그렇지만, '둘 중에 어느 사람이 더 인간미가 있느냐?'는 건 J 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 씨는 자신이 그보다 못 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J 씨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낸다.
"그 사람이 그렇게 계약을 취소하는 건 당연한 결과지요. 그런 신용없는 사람이고 엉뚱하게도 약속을 취소해서 좋아 하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205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400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86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406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14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48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4029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64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33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176 | 0 |
4916 |
기름때
![]() | 文學 | 2009.08.07 | 4499 | 0 |
4915 |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 文學 | 2011.06.20 | 4498 | 0 |
4914 | 생각 모음 (130) | 文學 | 2011.12.11 | 4497 | 0 |
4913 |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 | 文學 | 2011.09.11 | 4493 | 0 |
4912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 | 文學 | 2011.12.09 | 4481 | 0 |
4911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 文學 | 2011.09.20 | 4477 | 0 |
4910 |
오키 mc561dn 복합기
![]() | 文學 | 2011.10.15 | 4456 | 0 |
4909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 | 文學 | 2011.08.18 | 4451 | 0 |
4908 |
이런 종류의 그림
![]() | 文學 | 2011.05.03 | 4451 | 0 |
4907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 文學 | 2009.08.02 | 4450 | 0 |
4906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 | 文學 | 2010.07.01 | 4445 | 0 |
4905 |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 文學 | 2011.05.26 | 4444 | 0 |
4904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 | 文學 | 2010.12.14 | 4425 | 0 |
4903 |
어떤 경치
![]() | 文學 | 2009.09.08 | 4425 | 0 |
4902 | 내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10.10 | 4422 | 0 |
4901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416 | 0 |
4900 |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 | 文學 | 2011.06.03 | 4410 | 0 |
4899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 | 文學 | 2011.07.09 | 4409 | 0 |
4898 | 인간의 기억 | 文學 | 2009.08.04 | 4407 | 0 |
4897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 文學 | 2011.12.25 | 439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