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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6)

2024.02.27 00:30

文學 조회 수:21

정말 어제는 혼자서 최선을 다했었지요. 그러나 돈이 될만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김포 대곶의 B.A 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는 아직 그대로 보관만 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 쪽에서 공장을 이전한다고 연락을 받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갖고 오라는 말으 하지 않는 걸 보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기계를 제작해 놓고 그대로 방치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로테이션으로 활용이 될 게 나가지도 못하고 창고에 보관만 되어 있어야만 하는 건 그대로 납품이 안 된 상태일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기계를 새로 작업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876. 며칠 전부터 다시 시작한 N.C 중고 기계의 수리 작업. 
  천상 이 기계를 수리하는 것에 매진하여야만 하는 이유도. 다음 기계를 작업하여야 한다는 게 대단한 의미를 둔다. 어짜피 시간이 많이 걸려도 수리해 둬야만 주문을 받고 판매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중고 기계를 그냥 갖고 있는 것과 수리를 끝마친 것과는 엄청난 차이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한가할 때 작업을 해 두려는 것이다. 이 기계를 끝낸 다음에 본격적으로 공장을 이전할 준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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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