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자동차 부레이크의 터짐 (임시로 저장된 글에서 따옴)
2019.11.28 10:05
|
1. 1톤 화물차의 부레이크가 이상이 생긴 듯 싶다. 부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속도가 빨라지다가 푹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서 밟혔다. 그럴 때마다 깜짝 놀랐다. 어제 저녁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오는 중에 느끼는 자동차의 이상 증상. 바로 부레이크가 너무 부드러워서 밟고 있는 정지 신호에서 갑자기 푹 꺼져 버리면서 속도가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곤 끝에까지 내려 앉은 부레이크가 밟히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이크, 왜, 이렇게 부드럽지...' 먼저 번에는 조수대 앞 부레이크가 패드가 닳아서 부레이크와 쇠가 달았으므로 라이닝까지도 함께 교체했었는데 10만원 부속값이 들었었다. 패드 라이닝까지 모두 교체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다른 쪽에 이상이 생긴 느낌이 든다. '부레이크에 문제가 멀까?' |
1. 엇그저께 금요일부터 1톤 화물차의 부레이크가 이상이 생겼다고 느꼈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부레이크 연결부분을 살펴보았는데 뒤바뀌 쪽 배관에서 부레이크기름이 뿜어져 나온 흔적이 발견되었다. 뒤바퀴 데후 부분에서 배관이 타고 내려오면서 양 쪽 바퀴 쪽으로 양분되는 공금 라인 중에 양 쪽 짐받이 스프링의 흔들림으로 부레이크 배관이 고무 호스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부레이크 오일이 새어 나온 흔적이 보이고 뿜어져 나왔을 정도로 여기저기 천정까지 흔적이 나타났다.
부레이크 패달를 밟았을 때 약간 듣다가 다시 푹 꺼지곤 하던 느낌.
'음, 이 것이 기름을 유출하게 해서 잡고 있는 장력을 부드럽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등골이 오싹했다. 부레이크가 듣지 않는 심각한 원인이 증명된 셈이었다.
'월요일에 부품을 구입하여 교체하기 전까지는 운행하면 안 되겠네... 장거리 여행을 자제하고... 큰일날 뻔 하였구나!'
부레이크 배관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나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가로로 좌측과 우측 중심 프레임의 사각 기둥을 연결하는 세로 연결 파이프가 녹이 슬어서 중간 부분이 떨어져 나갔고 그 부분에 고정되어 있어야말 부레이크 배관들이 모두 공중에 매달려 전혀 고정되어 있는 상황이아니라는 사실이었다.
한마디로 기가막혔다.
어떻게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지냈을까? 그렇게 고정되지 않았으므로 그 다음 아래 쪽으로 내려오는 고무호수로 연경된 마지막 부분이 전혀 허공위에서 흔들려 대는 게 아닌가!
"이런 젠장..."
가장 손상된 부분은 가로로 놓여 있는 사각의 양 쪽 사각 프레임에서 서로 연결대 역확을 하는 세로 축의 원형 파이프. 이 부분의 중앙에서 부식이 심각하여 파이프가 떨여져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붙어 있어야할 부레이크 마지막 라인이 떨어져 나간 파이프에서 분리가 되어 흔들리도록 방치가 되어 있는 상황.
부레이크 패달을 밟았을 때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울컥 거리면서 겨우 듣는 원인.
두 번째는 신호등 앞에서 부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푹 꺼져서 바닥까지 내려가는 현상.
이 모든 게 바로 라인 계통에 부레이크 배관이 터져 버렸기 때문이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에 중대한 문제를 파악한 것이다. 그리고는 운행을 자재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4.08.15 | 63 | 0 |
공지 |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 文學 | 2024.08.15 | 66 | 0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77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626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3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7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70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12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599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8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93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660 | 0 |
58 |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 文學 | 2017.04.02 | 103 | 0 |
57 | 표고버섯 넌 누구냐? (2017.04.08.토) | 文學 | 2017.04.16 | 152 | 0 |
56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3) | 文學 | 2017.09.01 | 116 | 0 |
55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5 | 71 | 0 |
54 | 천안 출장 | 文學 | 2017.12.15 | 104 | 0 |
53 | 유정(有情) 과 무정(無情) 2018.2.2.금요일 | 文學 | 2018.03.03 | 116 | 0 |
52 | 운명 교향곡 | 文學 | 2018.03.14 | 73 | 0 |
51 | 청주 출장 (20) | 文學 | 2018.06.06 | 175 | 0 |
50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 文學 | 2018.07.28 | 124 | 0 |
49 | 출장을 나갈 때마다 겪는 찬란하게 빛나는 느낌 | 文學 | 2019.01.15 | 102 | 0 |
48 | 대전과 옥천간의 폐고속도로 | 文學 | 2019.04.16 | 200 | 0 |
47 | 이상고온 | 文學 | 2019.06.23 | 90 | 0 |
46 | 군서 산밭에 들깨를 심기 위한 계획 (2) | 文學 | 2019.06.24 | 150 | 0 |
45 | 장맛비가 오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나... | 文學 | 2019.06.26 | 64 | 0 |
44 | 자동차 부레이크 고장 | 文學 | 2019.06.30 | 81 | 0 |
43 |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 文學 | 2019.07.02 | 73 | 0 |
42 | 오늘 일요일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물을 줘야만 한다. | 文學 | 2019.07.07 | 131 | 0 |
41 |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 文學 | 2019.07.19 | 66 | 0 |
40 | 8월 첫 번째 일요일 | 文學 | 2019.08.04 | 120 | 0 |
39 |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 文學 | 2019.08.08 | 11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