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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바뀐 편집 작업

2021.01.15 09:32

文學 조회 수:30

<어도버 플레시 플레이어>가지원되지 않게 되면서 전적으로 모든 게 전과 같지 않게 바뀌고 말았습니다. 홈페이지 ( munhag.com ) 에서 글을 쓰는 건 지장이 없지만 이미지를 올리지 못하게 되고 말았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예전부터 너무 방만한 내용의 사진을 올리던 방식이 바로 바뀔 수 있도록 계기가 된 것입니다. 아울러 웹상(인터넷)으로 글을 쓰던 습관이 이제는 편집 작업을 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를 합니다. 저는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편집 작업을 하여 왔습니다. 직접 인디자인으로 작업합니다. <한컴오피스2014> 프로그램은 부수적인 프로그램이고 그곳에 한글을 옮겨 놓았다가 한자를 바꾸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찾을 때는 샤파리(맥용 인터넷 프로그램)로 작업합니다. 


  1. 앞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한껏 고조된다. 시간도 헛투르게(헛되게) 낭비하지도 않는다. 그람큼 인디자인으로 맥에서 작업하면서 속도가 붙는다. 그동안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면서 인터넷으로 일기만 써 왔던 게 고스란히 지금 카페에서 분실된 내용으로 다시 홈페이지에 옮겨오는 자겁으로 남게 되면서 그 많은 내용들에 대하여 의문을 갖기에 이른다.


  '왜, 이렇게 많은 내용을 쓸데없이 써 왔을까? 내용이 일괄성이 없는데...'

일간성이 없다는 사실은 그만큼 책으로 적용을 할 수 없음을 뜻하는 것이었다. 

어제 쓴 내용을 조금 올려 보면서 설명을 하자면,


"진중하게 쓰여진 작품들 " 내용 생략


  위의 내용은 지금 쓰고 있는 <두 얼굴>의 내용을 옮겨 온 것이다. 이곳에는 세 사람의 등장 인물이 있다. 두 사람은 경찰이고 한 사람은 판사 출신의 국회의원이다. 그들의 삶이 어떻게 결부되어 서로 맞물려 돌아갈지는 아직 내용이 진부하게 쓰여지지 않아서 작가인 나 조차 어떻게 기술할지 않 수 없었다. 이렇듯이 내용을 즉흥적으로 쓸 수 있는 건 그만큼 편집작업과 함께 글 쓰는 걸 함께 병할 수 있어서다.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고 내용이 맘지 않으면 바로 고칠 수 있다. 현장감이 넘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때에 따라서 수정 작업을 하면서도 다시 넣고 빼기를 다시 한다. 이렇게 내가 글 쓰는 걸 자신하는 이유는 바로 편집과 글 쓰는 걸 병행할 수 있어서라고 자부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 다양하게 글 쓰는 방법을 강구할 테지만 그 밑바탕(근본)에는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염두에 두고 있었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다. 


  2. 오늘은 금요일이여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갈 예정이다. 그래서 오후 5시 쯤 출발할까? 싶은데....


  3. 이제 글을 쓸 수 있는 상태는 완벽하게 된 듯하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글을 쓸 시간만 벌면 된다.

  

  4. 위의 이미지 설명.  우선 아래 하단에 깔려 있는 창은 인디자인 편집프로그램이다. 그 위에는 샤파리 프로그램이고 왼 쪽 상단부에는 항상 시간과 날짜를 알 수 있게 달력과 시계를 두웠다. 여기서 맥북프로 2014년도 5호기의 성능이다. 우선 하드디스크는 4호기에서 빼내어 5호기에 장착한 것인데, 5호기에 있던 하드디스크(SSD) 는 업데이트를 한 뒤에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할 수 없어서 그냥 처 박아 놓았다. 

 이렇게 5호기를 구성하여 모든 게 갖춰 지자 뛸 듯이 기뻤다. 이제부터는 날개를 단 것처럼 지금까지 추구하였던 모든 게 준비가 된 것같은 최고의 상태가 된 것같다. 이것만 해도 충분했다.


  5. 왜냐하면 내가 맥북프로 노트북 2009~2010도 제품으로 1, 2, 3호 세 대를 갖고 있었지만 그것으로 편집 작업을 하다가 속도가 느려서 불만이 쌓였었다. 물론 그 컴퓨터오 예전 G4, G5 와 비교했을 때 속도면에서 월등했었다. 하지만 점 점 더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인터넷 작업과 편집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없는 제약으로 인하여 일반컴퓨터를 사용하게 만들었으니....

  하지만 지금은 모든 작업이 5호기 맥용 컴퓨터로 가능했다. 이렇게 한 컴퓨터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편집 작업에 치중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집에서는 편집 작업을 하려고 작정을 한다. 그 첫 번째 요인이 TV를 보지 않는 것이다. 리모콘을 내가 잡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거실에서는 어제의 경우 <미스트롯2>를 보았고 내가 튼 것이 아니고 밤 10시경에 퇴근했었는데(기계 페인트 칠을 함) 아내가 보고 있는 것을 함께 시청한 것이다.


  그렇게 컴퓨터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TV를 일단 멀리하기 위한 방책으로 TV 리모콘을 잡지 않는 것으로 끊어 버렸으니...


  6. 올 해의 목표치로 책을 몇 권 출간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볼 일이다.


  7. 모든 것이 나에게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저질러 놓은 일이다. (저질러 놓은 일이라는 건 이미 업지러진 물이라는 뜻이리라! 내가 할 일. 내게 주워진 일. 어짜피 내사 수용할 수 있는 한계. 그런 것이라고 할 까? 그러므로 어짜피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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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