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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옛날 과거에 대한 향수 2020.12.29

2021.01.20 14:18

文學 조회 수:11



글을 쓰는 데 편집하는 걸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다보니 제 입장으로서는 글을 편집하는 걸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직접 편집을 해서 책을 출간하여 왔으므로 두 가지를 함께 병행하게 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고 감히 높은 이상을 갖고 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늘 편집에 대한 뜻을 가제 되었고 그것이 맥킨토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고 방법을 논하였었지요. 이것은 신세계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여 G4 라는 매킨토시 쿽으로 작업해 왔었던 과거에 집착해왔던 편집을 현재에도 고집하게 되었고 그것이 맥북프로 노트북을 4k 모니터와 케이블로 연결하여 편집 작업하게 된 것이었답니다.

1. 마치 굼벵이가 기어가는 느낌이 든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게 너무 느려 터졌다. 차라리 A, B, C 맥북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나았다. 신형이 구형보다 못한 것이다. OS X Yosemite 프로그램이 한글을 지원하는 데 어려운 듯싶다. 아니 이렇게 느린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자체 OS 때문인 듯 싶은데... 아니면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탓일까? 그러다보니 새로 구입한 것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문제점이 컸다.

자판을 쳤을 때 속도가 늦게 올라가는 현상. 인터넷이건 메모장이 건 모든 것에서 글자판이 느렸으므로 가려 지우기를 눌렀을 때 그 속도에 따라 가지 못함으로 인하여 뒷글이 지워지다가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곳까지 계속 지워지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아예 사용하는 걸 일단 포기를 한다. 너무도 답답하여 그만 다시 전에 사용하던 것으로 바꿨다. 정말 집어 던지고 싶기까지 하다. 기종의 <OS X Yosemite 프로그램> 을 전부 지우고 차라리 구형으로 바꿔 버리고 싶기까지 하였다. 이 경우가 속도면에서 더유리한 듯 여겼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CD 룸이 없었으므로 그렇게 할수 없었다. A, B, C 형은 내가 직접 설치하였으므로 그만큼 내용을 훤히 아는 데 D 형은 완전히 달랐다. 하드디스크만 해도 그렇고 메모리도 직접 기판위에 장착을 해 놓아서 별도로 교체할 수 없어 보였다.

2. 어제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갔다 왔었다. A 라는 탁구장이다. 작년에 1년간 치던 곳이었고 올 해는 B 라는 곳에서 금요일만 탁구를 치러 나갔다 왔었는데 낮에 가게 됨으로 한참 일을 하여야 하는 시간이여서 무척 곤란을 겪었었다. 그 이유는 B 라는 탁구장의 환경적인 요인이었다. 저녁 6시만 되면 탁구장 문을 닫는 탓에 무척 곤란한 경우가 생겼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사업에 지장을 초래하기까지 할 정도였으므로 다니지 않는 편이 더 났다고 판단을 할 정도로 심적인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주차 관계로 탁구장 앞에 차를 세워 놓았다가 불법 주차 단속 카메라에 찍히기도 하였었다. 여러가지도 우여 곡절을 겪다가 결국 12월 25일(금요일)을 끝으로 종지부를 찍고 말았으니...

3. 그래서 어제는 다시 A 라는 곳에 가게 된 것이다. 내 년에 탁구를 치러 가는 곳으로 A라는 곳이 될지 C라는 곳이 될지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다. 여기서 내가 탁구장을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하여 짓게 된다면 앞으로 다른 곳으로 원정을 나가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자부를 한다. 내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게 된다는 건 그만큼 방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었다.

4. 새로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서두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두 갈래 길>이라는 내용이다. 새로운 명

제. 아마도 간단한 문제는 아니었다. 계속하여 제자리를 맴돈다.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올리지 않기 위해 조심한다. 전체적인 구상에 있어서 또 특정한 사항으로 계속하여 집중한다. 내가 잘하는 몰입감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조금씩이라도 결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만큼 결과를 얻게 만들었다.

5. 문제는 이 향수병이 계속하여 그 당시의 상황으로 몰고 가려 한다는 점이었다. 시대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바뀐 형태로 따라 가겠다고 고집하는 것인데...

왜냐하면 그 당시의 선명한 화질을 갖고 집중도를 높이며 마치 신선놀음을 하듯이 선망의 대상처럼 여겨 졌던 매킨토시 컴퓨터의 로망이 다시금 똑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일반 컴퓨터로 맛볼 수 없는 그야말로 다른 세상의 신세계처럼 특별한 느낌을 부여하였었다. 그러므로 눈의 피로도가 낮았고 집중력이 높았으며 그야말로 몰입도가 너무도 커서 그대로 붙박이처럼 끼어 버린 느낌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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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