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자각에 대하여... (3)
2021.03.09 14:21
1. 공장에서 인터넷은 빠르고 끊김이 없었다.
'참으로 어리석구나! 호미로 막을 것을 그냥둬서 가래로 막아야만 하다니...'
'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무얼 그렇게 돌고돌아 왔던가!'
불교의 윤회 사상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멀고 먼 길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 든다. 그리고 지금부터 안정적으로 차분한 마음 가짐을 갖고 편집 작업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2. 글을 쓰는 것도 끈기가 중요했다. '얼마나 깊이 몰입하여 글 속에 녹아드느냐?' 하고 계속하여 집중하게 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는 그만큼 관심도를 높이고 계속하여 글의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글을 한 눈에 내려다고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구성해 나갈 필요성이 있었다. 섬세한 구성과 짜임새가 돋보이는 구조체. 그만큼 글을 쓰고 편집을 하기 위해서 구성 요소가 선제 되어야 하는데 알맹이가 없이 겉만 가지고는 깊이 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고 볼 수 있었다.
자기 노력이 결부되어야 하겠지만 엄격이 말해서 의미 있는 내용을 기술할 필요성이 중요한 건 그만큼 얼마나 열심히 한 가지 내용에 집중하느냐? 에 달ㄹ 있었다. 그렇게 결부하는 이유가 바로 공을 들이는 이유와 같았다.
3. 간간히 편집 작업을 하면서 인터넷에 들어와 이렇게 조금씩 글을 남기는 의도는 바로 깊이 있는 글에 대한 깨우침이 있어서다. 다시금 도돌아 온 내게 글 쓰는 방법이 마치 통달한 도사라도 되는 것처럼 떠벌이기라도 하고 싶어서다. 왜, 이렇게 글 쓰는 것에 최고인양 떠들고 있을까? 내가 예전의 글 쓰는 방식으로 돌아가게 된 이유을 다시금 깨닫게 되면서 그 모든 게 내가 한 일이 아닌, 내 자신의 다른 깨달음의 지혜라고 감히 부르짖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내 놓지 못하는 이유도 그 것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글을 쓴데 최고의 방법을 찾은 것일까?"
"그렇다!"
명쾌하게 말하여 No냐 YES냐?로 구분한다면,
"YES!"였다.
4. 그것을 명쾌하게 글로 표현할 수는 없었다. 내 마음에 깃들어 있는 글을 쓰고저 하는 욕망과 연관이 있었다. 이것은 독보적인 내 방식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이 방법을 하십시요!" 하고 권하지도 못한다. 그만큼 너무도 험하고 힘든 여정이기 때문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41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51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53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1916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040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7266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5759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28450 | 0 |
190 |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 文學 | 2021.01.19 | 37 | 0 |
189 |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 文學 | 2021.01.19 | 13 | 0 |
188 |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20) 2020.12.11 | 文學 | 2021.01.19 | 17 | 0 |
187 |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 2020.12.10 | 文學 | 2021.01.19 | 21 | 0 |
186 |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 文學 | 2021.01.19 | 15 | 0 |
185 | 글 쓰는 작업 (5) | 文學 | 2021.01.19 | 26 | 0 |
184 |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 文學 | 2021.01.18 | 14 | 0 |
183 | 글 쓰는 작업 (4) | 文學 | 2021.01.18 | 22 | 0 |
182 | 글 쓰는 작업 (3) | 文學 | 2021.01.17 | 27 | 0 |
181 | 바뀐 편집 작업 | 文學 | 2021.01.15 | 30 | 0 |
180 |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 文學 | 2021.01.13 | 24 | 0 |
179 | 문제의 해결점 (6) | 文學 | 2020.06.10 | 43 | 0 |
178 |
글 쓰는 방법 (2)
![]() | 文學 | 2020.04.29 | 24 | 0 |
177 |
고선명의 모니터 작업과 집중도의 차이점
![]() | 文學 | 2020.03.16 | 49 | 0 |
176 |
인생의 선택
![]() | 文學 | 2020.03.15 | 44 | 0 |
175 |
맥북 프로 노트북 <2000년도 구형>
![]() | 文學 | 2020.03.11 | 64 | 0 |
174 |
맥북 프로 노트북의 OS 설치
![]() | 文學 | 2020.03.10 | 104 | 0 |
173 | 최상의 조건 | 文學 | 2020.03.07 | 42 | 0 |
172 |
앞과 뒤가 바뀐 현실
![]() | 文學 | 2020.02.26 | 49 | 0 |
171 |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컴퓨터를 바꾸게 된 동기 (3)
![]() | 文學 | 2020.02.23 | 7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