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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2018.05.16 08:05
이번에(2018.5.5.토) 탁구 동호회 회장이 되고 첫 번째 정기 모임을 했습니다.
2000년(50세) 들어서면서 건강이 악화되어 성모병원 응급실에 봄.가을 두 번이나 쓰러져서 실려 갔던 기억. 마치 머리 속에 몇 초간 지속적으로 바늘로 찌르는 통증과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계속하여 구토를 하였었지요.
2016년. 운동 부족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시작한 동호회 탁구.
올 해로 2년 5개월 째. 햇수로 3년째였습니다.
우연히 전 임 회장이 사퇴를 하는 바람에 35명 정원의 한 클럽 회장을 대타로 맡게 되면서 많은 생활에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정모...
탁구 동호회 정모는 간단한 설명과 해설 뒤 바로 탁구 경기로 돌입하게 됩니다.
회원들 간에 경기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시상식을 엽니다.
그리고 상품으로 제공한 탁구공, 크리너, 양말, 손목 밴드...등의 상품을 나눠 주게 됩니다.
탁구 동호회에 관한 내용으로 3권의 책을 출간하려고 합니다.
제 3편. <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편에 회장으로서 갖게 되는 내용을 기술하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은 이미 1, 2, 3, 편으로 모두 쓰여져 있지만 현재 회장으로서의 생활을 실제적으로 내용에 도입하려고 하지요.
그리고 이 경험이 새롭게 조명시키게 되면 그 깊이와 서스펜스가 엄청난 효과를 가져 오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탈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으로 인하여 늘 시간에 쫒겨 지내고 있으므로 그 완성이 언제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제 1편만은 올 해 완성하고 싶습니다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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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18.05.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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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18.05.16 08:05
인위적인 것보다 우선 수국의 흰 꽃이 눈에 띱니다.
언제나 그 꽃의 흰 빛깔.
말없이 피고지는 이 때 쯤이면 피는 그 꽃은 향기도 없지만
너무도 크고 순박한 느낌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기계 제작이라는 자영업으로 출장,
기계 납품으로 동두천, 대구, 부산을 정신없이 돌아 다니던,
지용제 행사 기간.
그로인해서 단 한 번도 지용제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위의 사진과 동영상을 봄으로서
마치 눈앞에 보고 느끼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 속에 부르짖습니다.
30년의 세월 동안 지켜온 내 직업이여!
이제는 정년 퇴직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어여 너도 일 좀 그만하고 지용제에 구경이나 갈꺼나... -
文學
2018.05.16 08:06
나이듬이 전혀 보이지 않고 가녀린 슬픔 목소리, 꼬꼬리처럼 부르짓네.. 행여 옥쟁반에 구슬 굴리 듯, 헤아릴 듯, 들려오는 임의 음성 들을진데, 감히 뉘 아름답다 안 하리오.
즉석에서 튀어 나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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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모든 사물은 쉽게도 변하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남는 게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은 역시 그 사람이 해온 발자취겠지요.
역사가 증명하듯이 단 100년도 가지 않는 사물은
사람의 변덕과 싫증으로 겉치레를 하고 바뀝니다.
그것이 불변하는 자연적인 조화(새로 태어나고 죽음)와는
하등 다른 데 자연은 불변하는 데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사물은 너무도 쉽게 변합니다.
하지만 유명인들의 정신과 마음은 언제나 길이
대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크지요.
제가 대전에서 이곳 옥천으로 이사를 온지가 지금부터 18년,
제 생활의 전반적인 모든 게 변하였는데,
오직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지용제.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