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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홈페이지의 백업 (2)
2021.01.21 10:21
1. 이렇게 홈페이지를 새로 구성하게 됨으로서 달라진 사실을 나열해 보자!
우선 불필요한 이미지 파일을 올리기 위해서 너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게시글에서 이미지 파일을 올리지 못하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바뀐 사항이었다.
두 번째, 홈페이지 백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다. 자주 백업을 하여 최근까지 내용을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므로 이미지 파일을 나중에 모았다가 한꺼번에 서버로 꽂아서 USB 메모리로 올리기로 하자. 대신, 그 시간에 백업을 하는 것이다.
세 째,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두 얼굴>(현재는 그 장편 소설)에 치중할 수 있도록 항상 쓸 준비를 해 두는 것이다. 이 사항에 명심할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시간적으로 늘 열어 둘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내가 얼마나 치중한냐? 에 달려 있었다. 그래서 올 해는 꼭 출간할 수 있도록 열어 두자! 화이팅! 오늘은 벌써 21일이 지났다. 무엇 했는지 뒤 돌아 보아라! 과연 오늘 쓴 내용이 있는가? 있다면 얼마나 되고...
2. 아, 나는 거짓말을 한다. 많이 썼다고... 그런데, 전혀 쓴 내용이 없다. 아침에 잠깐 몇 자 쓴 것이 전부였음이다. 그런데 이제 어떤 내용으로 더 써나가야 하는 지 길을 잃었다. 그래서 잠시 방황을 한다. 쓰고 자 하는 내용이 엇갈렸다. 잠시 혼자 걷는다. 어디로 갈까? 내가 잃은 곳이 어디부터인가! 무슨 내용으로 쓸까?
3. 어제는 편집 작업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그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메인 화면에 달력을 컴퓨터 모니터 한 쪽에 항상 올려 놓고 날짜를 항시 바라본다.
그렇게 날짜를 바라보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긴장을 가지고 생활하라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의지였다. 내가 내게 그렇게 경고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이제는 편집 작업에 항상 생활해 나가자!" 하는 다짐.
그것도 모두 올 해 들어서 바뀐 변화라는 점이었다. 편집 작업을 치중하기 위한 결심을 다지기 위해서였다.
매일 얼마나 편집을 하였는가!
그 사실에 관심을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4. 일어선 체 컴퓨터 작업을 하려고 하다보니 다리에 이상이 생겼던 것 같다. 무릎 위가 가렵고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손을 대면 전기가 짜릿짜릿 왔었다. 그것을 피부병이라고 했고, 열풍기를 가까이 놓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닌 듯 싶다. 일어선 체 엉덩이를 높은 의자에 기대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무릎에 힘이 가해지고 그로인해서 근육에 무리가 간 듯 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증상을 알아 보았다. 그리고 결말을 얻었는데 근육에 무리가 가서 생긴 증상이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A 씨 : "딱히 한 거 없는 거 같은데 근육통 같기도 하고 피부 깊숙히 쑤시고 따갑고 쓰라닌 느낌이예요. 꼭 히터나 난로 앞에 오래 있으면 다리 열감 오르면서 따가운 것 첢요. 겉으로 봐서는 아무 느낌이 없는데 피부통증이랑 아르니까 피부과를 가야하는 건가 싶었는데 얄간 근육통이랑 같이 있네요"
B 씨 : "처음에는 허벅지 앞 쪽 속옷 라인 바로 아래랄까 그쪽부터 10센치 정도 부근에 통증이 오더니 서서히 허벅지 안쪽 무릎 바로 위 쪽까지 통증이 옮겨 갔어요. 점점 통증이 오는 빈도가 잦아지구요."
의사의 소견.답변 : "이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은 전형적인 근육 통증과 비교하여 허벅지 쓰라림, 날카롭고 얼얼한 저림을 동반하기도해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죠. 걸을 때, 서 있을 때 통증이 증가되어 주저 앉게 되기도 하는 데요 차근히 알아 볼까요."
어떤 근육이 통증을 유발할까요?
허벅지 열감 피부통증, 허벅지 앞 쪽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은 봉공근이라는 근육이예요.
골반 앞 쪽의 뼈부터 무릎 안 쪽의 뼈로 이어지기 때문에 위의 사례처럼 사타구니 바로 아래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통증이 번질 수 있고, 근육이 긴장되며 양반 다리를 했을 때 무릎 통증을 호소 하기도 해요. 장시간 운전시 근육이 긴장하여 무릎 통증과 김은 연관이 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사진의 붉은 띠 같은 부분이 봉공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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