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청성의 밭에서... (3) ***
2022.03.27 23:39
오전에는 11시에 기계를 싣고 대전으로 납품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군서(옥천군 군서면. 지명이름) 산밭(산속의 밭. 역주) 으로 갔다가 6시 정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탁구를 치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지만 갈 수 없었지요. 밭에 가도 그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여겼으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과로에 시달립니다. 몸이 축나게 되는 것이지요. 농사일이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데 자칫하다가는 과로에 시달려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가 많았습니다. 한 여름에는 땡볕에 밭을 갈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건 둘 째치고 더위를 먹어서 탈진상태가 되는 게 그만큼 건강을 잃게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8. 오전에는 11시에 기계를 싣고 대전으로 납품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군서(옥천군 군서면. 지명이름) 산밭(산속의 밭. 역주) 으로 갔다가 6시 정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탁구를 치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지만 갈 수 없었지요. 밭에 가도 그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여겼으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과로에 시달립니다. 몸이 축나게 되는 것이지요. 농사일이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데 자칫하다가는 과로에 시달려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가 많았습니다. 한 여름에는 땡볕에 밭을 갈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건 둘 째치고 더위를 먹어서 탈진상태가 되는 게 그만큼 건강을 잃게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9. 오늘 번개장터에서 아래의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했다. 이번에는 액정화면이 깨지지 않은 것이다. 이 노트북 컴퓨터는 1톤 화물차에 넣고 다니면서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16인치 액정화면으로 구입했다. 액정화면이 13인치만 갖고 있는데 16인치 짜리가 필요했다. 화면이 작아서 출장용으로 갖고 가닐 수 있는 게 불편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
매킨토시 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는 과거 20년 전부터 시작된다. 편집 작업을 할 때 '쿽이라는 프로그램' G4 라는 매킨토시 컴퓨터로 사용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애플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집과 공장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맥북프로 2014>를 LG 43인치, LG 32 인치로 연결해서 컴퓨터 작업을 한다.
그런데 외부로 나와서 컴퓨터 작업을 할 노트북 컴퓨터가 마땅치 않았다. 갖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13인치 였기 때문에 화면이 작아서 글씨가 깨알같았으니까. 그래서 16인치가 필요하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노틉북 컴퓨터가 커서 갖고 다니는 게 불편하긴 했다.
인디자인, 매킨토시 - 2014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 2020.12.18 *** (munhag.com)
10. 오늘은 군서 산밭으로 밭을 갈고 감자를 심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수용일과 목요일 비가 또 온다고 일기예보가 나왔다. 비가 오기 전에 감자를 심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경운기를 오늘은 추레라가 달린 거로 비료. 감자. 비닐. 등을 싣고 가야만 했다. 농사 일은 아침부터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주 금요일에 청성의 밭에서 옥수수를 심은 과로가 아직도 풀리지 않았는데 다시금 감자를 심어야만 하는 게 무척 몸 상태를 피로에 지치게 한다. 그렇지만 계획적인 농사 일은 때가 있었다. 이 시기를 지나면 농사를 포기해야만 한다. 한 꺼번에 전반기 농사 일을 몰아서 하여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만약에 전반기에 곡식을 심지 않으면 후반기에는 풀을 난 밭에서 아무 것도 심을 수 없게 될테니까. 밭에 가야만 해서 내용을 길게 쓸 수 없었다. 앞에 네이버에 쓴 글은 어제 밤 11시 쯤 쓴 글이고 다움 카페는 오늘 아침에 쓴다. 계속되는 농사일로 기진맥진하게 된다. 그렇지만 농사 일을 피할 수 없었다. 어짜피 맞으려면 일찍 맞는 게 나았다. (예전에 군대에서 기수 빠따라는 게 있었다. 해병대 하사관에 입대한 나는 기수 빠따를 맞을 때마다 엉덩이에 불이 났었는데 때로는 곡갱이 자루로 맞기도 했었다. 그 때 생각하는 게 일찍 맞는 게 그나마 낫다는 점이다. 맨 꼴찌로 맞게 되면 계속 더해져서 스무 사람이 앞에 있으면 한 대씩 만 맞아도 스무대를 맞곤 했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80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7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5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3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7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0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2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32 | 0 |
40 |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 *** | 文學 | 2021.04.11 | 60 | 0 |
39 | 농사 일의 시작 | 文學 | 2021.03.29 | 63 | 0 |
38 |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 文學 | 2019.08.16 | 121 | 0 |
37 | 일요일과 월요일의 의미 | 文學 | 2019.06.03 | 64 | 0 |
36 | 텃밭과 봄 농사일 | 文學 | 2019.04.27 | 130 | 0 |
35 |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 文學 | 2019.04.26 | 74 | 0 |
34 | 김포 출장 (103) | 文學 | 2019.04.25 | 87 | 0 |
33 |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 文學 | 2019.05.02 | 181 | 0 |
32 | 여러가지 판단 (2) | 文學 | 2019.04.24 | 99 | 0 |
31 |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 文學 | 2019.04.23 | 131 | 0 |
30 | 내일을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9.04.23 | 166 | 0 |
29 | 현실과 이상 | 文學 | 2019.04.13 | 97 | 0 |
28 |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 文學 | 2019.04.05 | 139 | 0 |
27 | 관념의 차이 | 文學 | 2019.04.03 | 85 | 0 |
26 | 시기와 방법 [1] | 文學 | 2019.03.17 | 140 | 0 |
25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6 | 0 |
24 | 어느 일요일의 하루 | 文學 | 2018.08.20 | 101 | 0 |
23 | 상념 중에... (20) | 文學 | 2018.06.27 | 89 | 0 |
22 |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 文學 | 2018.06.19 | 268 | 0 |
21 | 양갈래 길 [1] | 文學 | 2018.06.17 | 13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