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06. 여기서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탁구장을 개설할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은 돈이 적게 들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비용이 적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유리한가! 그리고 왜, 이런 대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까? 우선 현재의 창고 건물을 그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지붕만 위로 들어 올린다. 한마디로 기발한 방법이다. 허가를 낼 때, 창고 건물의 크기로 그대로 2층으로 뽑아 올리 겠다고 그 크기로 신고할 것이다. 물론 평 수를 더 지을 수 있다면 추가로 신청을 하겠지만...


  이제 방법을 정해 놓은 셈이다. 물론 돈이 많다면 신축을 하여 처음부터 아예 5층 높이로 짓고 싶었지만 그렇게 한다는 건 더 많은 욕심이겠다. 지금으로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가 갖고 있는 돈 만으로 건축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 내가 짓는 것이다.


  여기에 특별한 방식이 적용되는 건 아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 셈인데, 우선 1층은 지금 그대로를 두는 게 중요했다. 외부와 내부 그대로 아무 것도 건들지 않는다. 그 이유는 추가로 돈이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다. 돈이 부족하였으므로 2층만 증축하는 것도 모라잘 판인데 1층까지 시설을 한다는 건 그만큼 불필요 하다는 점이다. 다만 내 집에다가 내가 짓는 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또한 건물을 증축하여 돈을 벌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건, 탁구장을 운영하는 목적이 돈을 벌겠다는 뜻이 아님을 명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돈을 벌게 아니다는 사실. 탁구장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그걸 미리 염두에두고 계획을 하고 그 내용에 맞추려는 의도. 모든 게 그렇게 부질없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전혀 소용없는 짓이라는 점. 그러므로 큰 뜻을 갖지 않고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 다는 사실. 아무래도 이렇게 전혀 돈과 연관이 없는 일에 목숨 걸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취미 생활로 건강을 위해서 그동안 마음에 품어 왔던 여러가지 못미더운 점을 벗어나고 싶어서 군립탁구장에서의 불만을 갖고 내 자신만의 탁구장으로 건강을 찾으면서 목적을 당성하기 위해 방향을 설정하였다는 편이 맞았다.


  그런 모든 내용이 집필과 연관이 된 사항이다. 모두 3권의 책으로 앞서 이미 써 놓은 '탁구 동호회' 에 작품을 편집 작업을 거쳐서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 이런 모든 내용이 필요했다. 함께 책에 기술하여야만 할 이유가 바로 그렇게 탈출하여 독립을 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표현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4년간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던 사연도 그런 이유가 있어서다. 그리고 이미 써 놓은 내용들을 비공개로 만들어 놓고 편집 작업을 하는 이유도 비밀을 유지하려는 데 보안이 필요하다고 느껴서다. 


  [주인공 박웅영은 탁구 협회장과의 싸움을 내부에서 홰결 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리하여 밖에서 또 다른 탁구 협회를 하나 창설하려로 의도하고 있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353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434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423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442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449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8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44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102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72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2583 0
316 창고 건물에 탁구장의 설치 문제 文學 2019.03.26 156 0
315 어제는 남양주로 출장을 나갔었는데...(4) 文學 2020.04.18 155 0
314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는 계획 file 文學 2019.06.07 153 0
313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文學 2019.03.19 153 0
312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53 0
311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文學 2021.10.21 152 0
310 자유 (2) file 文學 2019.04.11 151 0
309 생각 모음 (168) 文學 2016.01.18 151 0
308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50 0
307 변화 (늙어가는 일상) file 文學 2020.04.08 149 0
30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8 0
305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file 文學 2017.11.26 148 0
304 생각 모음 (186) 文學 2017.08.26 148 0
303 창고 건물 file 文學 2015.12.01 148 0
302 진짜와 가짜 생활 文學 2016.02.28 146 0
301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文學 2019.04.05 145 0
300 시기와 방법 [1] 文學 2019.03.17 145 0
299 은행 대출을 받는 날 [1] 文學 2019.03.14 144 0
298 은행 빚에 대한 통념 文學 2020.03.22 142 0
297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 곳인데... 文學 2019.01.18 14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