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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똘...똘망이 (20)-이유식
2004.04.21 22:30
똘망이 새끼들에게 이제는 이유식을 먹일때가 되었습니다. 바로 어제는 개들이 먹는 사료 하나를 망치로 깨트려 입에 조금씩 털어넣고 다시 젖을 물렸습니다.
"낑낑...낑!"
먹지 않으려고 뱉어 내는 것을 억지로 입을 벌려서 밀어 넣습니다.
"퉤퉤! 아저씬 먼데 맛없고 냄새나고 따딱하고 거친 가루를 억지로 먹게하남요~"
눈도 뜨지 못하는 고만고만한 것들이 낑낑 대면서 그렇게 말하는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이유식을 먹여야만 했습니다. 이제 제법 컸는데 어미 젖으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낑낑...낑!"
먹지 않으려고 뱉어 내는 것을 억지로 입을 벌려서 밀어 넣습니다.
"퉤퉤! 아저씬 먼데 맛없고 냄새나고 따딱하고 거친 가루를 억지로 먹게하남요~"
눈도 뜨지 못하는 고만고만한 것들이 낑낑 대면서 그렇게 말하는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이유식을 먹여야만 했습니다. 이제 제법 컸는데 어미 젖으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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