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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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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집에 있는 두 대의 리룩스 컴퓨터...
2004.05.24 05:53
집에 있는 두 대의 리룩스 컴퓨터는 현재 켜져 있는 상태였다.
내가 방문하여 홈페이지와 메일을 열어 볼때를 기다리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나는 한국통신 메가페스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한다. 두 대의 컴퓨터는 중고 컴퓨터 가게에서 10만원과 15만원을 주고 구입했었다. 일반 컴퓨터였는데 '윈도우 ME' 프로그램을 지우고 리룩스 프로그램을 깔고 인터넷으로 각각 '메일서버' 와 '홈페이지 전용'으로 가동한다. 그러니까 부산역 근처의 PC 방에서 내 집의 컴퓨터에 들어가 글을 쓰고 있는 셈이 아니겠는가!
몇 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미르에서 글을 쓸 때 (한미르/문학/소설/날아가는 오리)였다. 일산의 한 PC 방에서 나는 돈을 주고 들어와 글을 쓰면서 버그에 시달렸다. 한미르 문학의 프로그램이 완전하지 못하여 글을 다 쓰고 올리기를 누르면 모두 지워지고 달랑 몇 글자와 이상하게 생성된 글자가 그 끝에 남아 있었다.
'아, 정성들여 쓴 글들이 속절없이 날아가다니...'
당황한 나머지 작업하던 그 곳을 나와 버리면 끝이었다. 어디에서도 글을 찾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인터넷 익스플로워 창의 '뒤로' 를 누르면 앞에서 쓴 글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것도 이미 '목록이 없습니다' 라고 뱉어내면 도저히 어쩌지 못하고 손을 떼야한다. 그리고는 갖은 머리를 다 짜내서 방금전에 떠올렸던 생각을 굴려보지만 똑같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내 것에 대한 소망이 싹텄었다.
적어도 지금의 내 컴퓨터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되었다. 바로 어제는 최고의 기쁨을 향취하게 되었다.
현재는 메일써버를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메가패스(KT)에서 공유기를 통한 서비스 중에 두 대 이상을 이용하면 과중금을 물린다고 팝업창을 띄웠으므로 지금은 서버 컴퓨터와 일반 컴퓨터 두 대만 이용하게 되었다.연관된 글--->리룩스 서버를 구성하려면? http://munhag.com/bbs/zboard.php?id=liunx_007&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컴퓨터 사양 | ||
BOARD |
P3 Board |
samsung-팬티엄2 |
CPU |
P3-667MHZ |
333MHZ |
RAM |
128M |
63M-(16M 20,000원을 주고 확장) |
HDD |
20G |
27G-(90,000원을 주고 새로 구입) |
CDROM |
48X |
16X |
VGA |
M64 32M |
|
SOUND |
3D |
|
LAN |
10/100 |
|
구입가 |
150,000 |
100,000 |
합계금액 |
150,000 |
250,000 |
비고 |
리룩스 기술을 설명하고 나열하기 위해서 중고가계에서 구입한 견본품. 현재 메일서버. |
현재 문학위의문학 으로사용하고 있는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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