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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보리수 나무
2005.05.01 23:42
![](./files/attach/images/48/723/014/sample_34tm.jpg)
![](./files/attach/images/48/723/014/sample_35tm.jpg)
보리수(菩提樹)
각수(覺樹-깨달을 수), 사유수(思惟樹-생각사,생각유) 라고도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성수(聖樹)라는 뜻이다.
석가모니 부처님 이외의 과거.미래 등의
모든 부처님에도 각각 다른 보리수가 있다고
한다. 미륵불의 그것은 용화수(龍華樹-빛날화)라고 하고
또 열매로 염주(念株-생각렴, 그릇주)를 만들어 기도와 수행에
사용하고 있다.
ㅇ 보리:범어 bodhi의 음역(音譯-통역할 역)으로
각(覺-깨달을 각), 지(智-지혜 지), 도(道)라고 번역한다.
부처님(佛)께서 얻은 깨달음의
지혜(智慧)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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