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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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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그림과 마우스 그림의 차이란?
붓과 연필이 그림을 그리는 것같은 느낌을 주는 타블릿 그림과 마우스로 그리면 딱딱한 인형을 보는 듯(캐릭터)한 차이라고나 할까?

앞으로 타블렛으로 그림을 많이 그리려고 한다.
특히 글을 쓰고 삽화를 넣는 그림은 마우스로 그리는 그림보다 타블렛으로 그린 그림이 맞을 듯 싶다. 내용이 훨씬 자연스럽고 붓으로 그리는 그림처럼 밑그림을 대고 위에서 펜으로 그리는 탓에 빠르게 그릴 수 있고 자연스러운 텃치가 나온다.

그럼, 그리는 방법은 어떨까?

우선 마우스로 그릴 때는 그림의 밑바탕을 컴퓨터 화면으로 띄우게되고 마우스로 그 한 면씩 세분화된 그림을 그려서 짜넣게 된다. 얼굴을 그릴 때에 원을 그리고 네모를 그리고 두 개를 조합하여 만나는 지점을 연결한다던가 빼내어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러므로 그림이 깔끔하다. 나중에 부분을 서로 겹쳐지게 한다던가 이어붙이게 되어 최종적으로 수많은 면들이 서로 다닥다닥 붙게 되는데 각자의 색이 약간씩 차이가 나게 하면 무척 다향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었다. 사람 하나를 그리는 데 3일 씩이나 걸릴 수 있었다. 그 각각의 면에 색을 넣는데 어떻게 조화를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진다. 가령 원색을 넣으려면 색을 층을 주면 된다. 얼굴을 그릴 때 원을 그리고 좌우측에 살색의 깊이에 따라 색감을 달리하게 되면 깊이가 느껴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선을 원으로 그을 때 고무줄을 당기는 것처럼 곡선으로 긋는 방법이다. 그렇게 그리면 자연스럽게 곡선들이 연결되면서 그림은 전체적으로 돌출된 부분이 없어진다. 그래서 인형 같다던가 캐릭터처럼 딱딱한 느낌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타블렛의 경우에는 화면으로 띄우지 않는다. 타블렛 자체에 얇은 비닐을 쳐들고 그 안에 그림을 넣고 위에서 펜으로 그리게 되면 화면에 텃치하는 그림들이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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