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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아, 연녹색의 계절이여!
2007.05.02 22:10
아, 연녹색의 계절이여!
나는 여전히 동부 고속도로 청주 톨케이트를 가기 위해서 옥천 톨케이트로 들어가지 않고 대전 톨케이트까지 국도와 폐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옥천에서 대전까지의 톨케이트 비용으로 5~600 원의 비용이 절감되는 탓이다.
엇그저께 공단의 5월 1일 오전에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다. 그러나 손님들이 두 사람이나 왔는데 그 중 하나는 포크레인이고 다른 하나는 카센타에서 부속을 가지고 와서 기계로 선반 가공을 하고 난 뒤에 오후 1시가 넘어서 1톤 화물차에 올라 탄 취에 출발을 해야만 했다.
날씨가 흐린 탓에 흰 안개에 둘러 싸인 산과 들은 온통 연초록의 물결로 가슴을 감동시키는데...
"기계가 고장 났어요! 작업하다가 섰는데..."
"어디가 안됩니까?"
"드럼을 돌려주는 기둥(축, Shaft 저자.역)이 기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