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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재료비의 가격이 너무 올랐다.(2)
2008.08.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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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의 가격이 너무 올랐다.(2) - 생각 모음
앞서 말했지만 철재의 재료비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그렇지만 그 재료를 사용하여 기계를 만드는 내 입장으로서는 부담이 많이 가는 게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가격을 인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고가품들의 가격이 오히려 내려갔으며 그것이 다른 것을 보상할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다. 서보모터, LM 가이드, 볼 스크류 같은 것은 처음부터 고가품이었지만 약간 내려 갔다. LM 가이드 같은 것은 대리점에서 구입했지만 공장으로 직접 주문을 넣었다.
2. 기계를 주문하는 거래처에서 돈이 없다고 외상으로 만들어 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니던가!
3. 왜, 항상 돈에 구예를 받는 것일까?
통자에서 삼백 십만원으로 딸 아이의 수업료를 내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선 통장으로 인하여 무척 당혹스럽다. 부산에서 결제 받은 기계 값의 절반을 어음으로 받았고 김포 부**** 에서 주문 받은 NC기계조차 계약금으로 어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태여 이유를 달자면 그렇지만 사실상 불경기라는 사실로 기계 주문을 받을 때 절대로 외상 거래는 하지 않는 게 상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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