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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日記)

글 쓰는 방식 (1)

2008.11.20 20:43

文學 조회 수:7735



  어떤식으로든 가장 간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위의 사진은 폰카(핸드폰 사진) 사진으로 흐리고 안좋지만 쉽고 빠른 방법으로 디카(디지털 사진)를 대신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었다.
홈페이지를 이제 '제로보드 XE'로 전환 시키면서 기존의 쓰던 내용들은 다시 정리하여 올리겠지만 전혀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다. 그것은 결코 잃어 버린 것이 아니었다.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어젠든지 들여다 볼 수는 있었다. 단지 이곳에 다시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할 듯 싶다. 
 
  시간 낭비일테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그리고 그 방향은 어떻게 구상할 것인가!

  다시 홈페이지의 많은 내용이 바뀔 것이고 배워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만 조금도 서두르지는 않는다. 내 방식대로 천천히 배워나가면서 고쳐나가리라! 그것이 유용한 방법이건 그렇지 않건 모두가 내 소관대로 이루워지리라는 사실은 불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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