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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 페인트 샾, 일러스트, 포토샾(日記)
페인트 샵으로 부족한 것을 페인터에서 찾아라! (13) 2007/04/29 23:5
2009.01.20 09:02
오른쪽 '페인터'로 그리는 오리와 두 사람의 그림이고,
왼쪽 '일러스터'로 그린 노인네의 비교인데...
이제 페인터로 그리는 그림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것 같다.
수백 개의 레이어를 통하여 그림을 그리는데 다시 그것들을 포토샵으로 불러들이기 위해서 저장하는 과정중에 그림이 약간 깨지는 듯하다. 오리 위에 타고 있는 여자의 엉덩이에 흰색의 불필요한 방석모양의 별도 그림이 생겼다.
페인터로 그리는 방법은 나중에 별도로 손질이 필요한데 그것은 벡터 방식으로는 색체를 완벽하게 넣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일러스트에서는 그라테이션(서서히 밝아지는)을 넣을 수 있었으므로 그 차이는 월등하였다. 아직까지 페인터로 그리는 그림에 익숙지 않았지만 조만간에 새로운 빛을 발할 것같은 예감이 든다. 그렇지만 페인터에서 그린 그림을 포토샵으로 불러들이지 못하는 점은 유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쨌튼 벡타 방식의 그림은 확대를 하여 자세하게 그리는 탓에 이미지의 형태가 깨지지 않은 점이 장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