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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오리 동화에 대하여... (5)

2009.05.27 13:58

文學 조회 수: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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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마리 오리들이 새끼부터 성장을 하는 과정과 시베리아로 여행을 떠나면서 바라보는 다른 세계였다.

  날아가는 오리 동화는 이미 정리가 끝난 상태였지만 출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과제가 남아 있었다. 그림과 방향을 어떻게 제시하는냐에 따라서 구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아래와 같이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대입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난해하고 많은 변화를 갖고 올 것이다.
   '날아가는 오리 동화에서 다시금 많은 편수로 분류할까?'
  그렇지만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보다 많은 편수로 늘려서 '토지'처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지 않고 여러 편수로 만들게 되면 그 의미가 반감될 수 있었다. 그다지 옳은 방법은 아닌 것이다. 그르러므로 한, 두 권의 책에 의미를 함축하여 발간하고 다른 작품으로고 구상을 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왜냐하며 한 편의 내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만큼 시간이 많지 않았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간(날아가는 오리 2편을 출간할때 3개월이 꼬박 들었었다)이 소모된다. 그 보상 받을 수 없는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면서까지 같은 내용의 제목으로 여러 권을 만들어 내기에는 마음이 그래서 그런 위험한 발상은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다. 후속 편으로의 편수를 가를 수도 있다는 너무 광범위한 범위로 확대하여 난해하고 모호한 범위로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적어도 그런 관계는 나중으로 돌리고 지금은 현재의 내용을 조금도 흥미진진하고 모험심을 강하게 부각 시킬 수 있도록 내용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편집1)
 1.  날아가는 오리 동화의 내용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먼 북쪽으로의 여행과 그곳에서 외계 생명체가 지구인들이 배출하는 오염물질로 적도 하늘이 구멍나게 됩니다.
  그곳으로 검은 까마귀처럼 생긴 외계 생명이 새로운 검은 생명체로 지구를 뒤덥어 버렸습니다. 가시와 덤풀과 검은 하늘과 검은 생명체들이 밤으로 뒤덥어 버린 것처럼 변해 버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땡초 오리가 장군으로 변하여 지구의 영웅이 되어 외계 생명체와 싸우게 되는 것이지요!
  무시무시한 검은 생명체들은 흠혈관을 갖고 있었으며 지구의 모든 곳에 흡착하여 빨아서 끈끈한 액을 토해 내놓고 모든 것을 녹여 버립니다. 점차 지구는 끈끈한 액체를 뒤집어 썼으며 그 물질에서 나오는 포자가 공기를 오염시켰습니다. 또한, 검은 하늘로 뒤덮었으므로 운무가 자욱하게 날아 다니는 것처럼 모든 환경을 서서히 변화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지구는 서서히 죽어가시 시작하였습니다. 태양을 뒤덥은 검은 운무가 하늘을 가득 덮였고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 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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