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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Linux) 서버

리룩스에서 네트워크의 구성

2004.05.23 20:31

문학 조회 수:3758

  리룩스에서 네트워크의 구성을 하지 못하여 그동안에는 자료를 넣고 빼는데 나모웹에디터의 FTP로 이용하고 있었지만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우선 윈도우 컴퓨터처럼 '네트워크공유'를 공유하지 못하다보니 자료를 옮기는 데 너무도 느렸다. 백업은 아예 포기 상태였기에 무언가 새로운 방법을 구상하여야만 했다. 그동안에는 그 소니카메라의 메모리스틱 을 이용했지만 그것도 용량이 128메가였고 리룩스 컴퓨터에 연결을 시키려면 무척 수동 작업이 필요했다.
  메모리스틱을 USB 포트에 꽂을 때마다 아래의 영어를 리룩스 터미널(윈도우 컴퓨터에서는 검게 칠해진 도스창)에서 번거롭게 수동으로 작업을 해야만 했다.
  
#mkdir /mnt/usb => /mnt 에 usb라는 디렉토리를 생성
#mount /dev/sda1 /mnt/usb => /dev/sda1 장치를 /mnt/usb로 마운트
마운트가 정상 실행된 경우에는 이상이없이 프롬프트가 뜹니다.
#cd /mnt/usb => mnt/usb 디렉토리로 이동
#ls -al * => 내용확인

  그러다 보니 너무도 번거로웠다.
'무언가 획기적인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한국통신 메가페스를 이용하다보니 속도에서 벌써 차이가 났다. 전에 불루웹에서 홈페이지를 임대 받던 때는 그다지 못느꼈던 불편함이었다. 임대용의 홈페이지는 네트워크의 구성을 못하여 부득불 FTP만을 화룡한다고 쳐도 지금은 바로 옆에 있는 컴퓨터가 서버였다. 그런데, 자료를 넣고 빼는데에 예전처럼 FTP 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백업을 어렵게 하였다. 다른 샤이트의 서버용을 컴퓨터에서 백업을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이다. 자료를 넣고 빼는데 하루 종일이 걸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늘은 벌써 수십번 실패를 봤던 '삼바서버'를 시도해 보았다.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이 방법을 통하여 두 대의 리룩스 컴퓨터의 홈페이지 내용을 송두리체 바꿔버렸다.  '펜티엄2' 와 '펜티엄3' 속도가 거의 두 배 차이가 나고 메모리가 높은 탓에 홈페이지를 바꿨는데 단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메일서버와 홈페이지 서버를 완전히 바꿨으니...

  FTP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빠르기였다. 거기다가 앞축하여 mysql 의 내용은 전체를 tar 로 앞축하여 옮겨갔다.
  file:/var/lib/mysql'
(리룩스컴퓨터에서는 C://down/open... 가 아니고 file:/down/open... 이런식으로 나감)

  무엇보다 획기적인 것은 컴퓨터끼리 네트워크 되어 있는 것이었다.
  세 대의 컴퓨터가...
  펜티엄5인 윈도우xp 컴퓨터를 가운데두고 양쪽에 리룩스 컴퓨터가 연결되었다. 한 쪽은 메일서버로 다른 한 쪽은 홈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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