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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Linux) 서버
메가패스 "공유기 리셋(재부팅)/펌웨어 업그레이드 요청"1( 리눅스 16)
2007.04.15 08:01
KT 메가패스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지사항을 들여다 보다가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공유기를 껐다가 겼더니 속도가 빨라졌다.
요즘들어 리눅스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것이여서 불편을 감수하고 있던 차였다. 그리고 그 문제를 공유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음, 몇 일에 한 번씩 공유기 스위치 코드를 껏다가 다시 켜야 겠구나!'
나는 가끔 메가패스 KT 를 이용하면서 본의아니게 미안한 생각을 하면 주눅이 든다. 그만큼 리눅스 서버를 연결하여 홈페이지를 올려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홈페이지의 속도는 어떤 때는 한심할 정도로 늦곤 했었다.
'과연 포워딩으로 연결하여 KT 메가패스 가정용 인터넷 선으로 홈페이지를 올려 놓는 일은 잘한 일인가?'
그렇게 자신에게 반문하곤 했었다.
특히 공유기 문제로 인하여 속도 차이가 다르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공유기는 불과 2년 전에 새로 구입한 것이었다. 그 전의 것은 구형이었고 고장이 나서 A/S 를 보내면서 새로운 것을 구입하였는데 이상하게 속도가 빨랐었다. 친절하게도 메가패스 KT 에서 그런 내용을 안내한다는 사실을 무척 고무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KT 메가패스 고객의 공유기 사용하는 고객에게 두 대분의 요금을 부과하겠슴.... 어쩌고 저쩌고..." 하던 것이 엇그저께 같았다.
"흠, 세상은 참 오래살고 볼 일이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곤 했는데 알고보면 파워콤과 유선방송이 인터넷에 뛰어들고 경쟁이 치열해 졌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