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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5)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2009.12.01 23:27
구형 MR-J2ㅡ60A 메뉴얼 좀 부탁 드립니다. | |||
김태완 (munhag) | 16 | ||
2009-11-29 | |||
질문 1) 구형 MR-J2ㅡ60A 메뉴얼 좀 부탁 드립니다. 신형 MR-J2ㅡ60A 하고는 패러미터 조정이 달라서... 패라미터의 초기 값도 틀리고 연결된 모터의 회전수도 3000r/min 이여서 모든 게 적용할 수 없어서 구형 메뉴얼을 부탁드립니다. 질문 2) 구형 MR-J2ㅡ60A 드라이버만이라도 사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형 MR-J2ㅡ60A 드라이버로 사용하고 있는 SFS-52 서보 모타와 연결을 했더니 모터부분의 검출기 케이블 에러가 라고 작동조차 않네요!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제 생각으로는 케이블의 순서가 바뀐 듯 합니다만... 검출기 코드를 다르게 연결하면 될 듯도 한데... 아닌가요? 아니된다고요? 새로 사야겠죠? 그래도 간단한 기계에 사용하고 싶습니다만... 제가 불쌍하다고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고 죽을 죄를 진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간단한 기계에 활용하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죄송함을 무릅쓰고...미쓰비시와 고객 관계로 어제도 200만원이 넘는 돈을 드라이버를 두 대 구입하는데 들였답니다. 그러니 억장이 무너지지 않겠어요?ㅎㅎ 구형 제품이나마 활용하고 싶다는 염원으로 미쓰비시 단골 고객으로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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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비밀글로 만들어서 읽을 수가 없네요?
저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이지만,
http://www.munhag.com
답글을 비밀글로 만들어서 읽어 보라고 하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제가 200만원의 돈을 들여서 구입한 내용을 보시렵니까?
거짓이 아님을 확인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아래 첨부 파일에 올립니다.
메일에 왔나 살펴보고 게시판에 답글이 올라 왔나 확인해 보고...
드디어 이틀만에 답글이 붙어 있는데 읽을 수가 없군요!
제가 보아서는 숨길 것도 없는 듯한데...
그냥 구형 서보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러 왔다가 문의한 거랍니다.
그런데 된다, 안된다 중에,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할거고 그 방법을 설명한 듯한데 비밀글이라 또한 읽을 수가 없어서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서보모터를 가동하는 PLC와 터치판넬을 제공하는 곳에서는 통신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방법도 소상히 설명을 합니다만... 그래야 기계를 제작하는 엔지니어링 업체인 저희들도 편해질테고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요? A/S 업체와 직원들에게 일요일, 토요일 그밖에 밤 늦은 시각에 시도때도 없이 문의할 수도 없고...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보모터에 이상이 생겨서 A/S 하시는 분하고 통화를 하려고 휴대폰으로 수십번 통화를 하려고 했었지만 단 한 번 통화를 했었답니다.
"서보 엠프의 L11, L12, 에 전원선을 연결하지 않고 L12, N 선에 전원선을 끼워서,퍽! 하는 소리와 함께 AL E9 메시지가 뜹니다!"하고 말했더니,
"기판이 쇼트가 나서 탓습니다. 월요일 화물로 보내세요! 확인해보고 연락드리지요! 그렇지만 될지 않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하는 게 아니겠어요!
"월요일 현재 사용하는 공장에 기계가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글쎄... N 선을 연결했다면 서보 엠프가 왕창 탓습니다!"
"..."
결국에는 안절부절 못하다가 분해를 하여 마침내 녹아 내린 기판 부분에 전선을 연결하고 납땜을 하여 성공을 하였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정도는 간단한 듯합니다. 기계의 수리와 제작을 하고 A/S를 떠맡게 되면 이런 해결은 적어도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봅니다.
말이 너무 와전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무려 4시간이나 허비한 뒤에 서보 엠프를 고쳐서 11월 30일 월요일 이곳 충북 옥천에서 경기도 오산까지 1톤 화물차를 끌고 출장가서 교체하여 공장에서 생산 작업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최고의 일선에서 기계를 만들고 A/S를 하는 입장에서 그만한 고충을 의례적인 일입니다. 단지 서보모터 쪽에 이상이 생겨서 그것을 고쳐야만 하는 입장이 된다면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간단한 문제 같으면 파고들어서라도 그것도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렵게 마련한 기회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땀흘려 몇 개월 노력해서 만든 기계가 반품될 위기를 겪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