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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w 미쓰비시 서보모터 드라이브(앰프)를 구입하다.
2010.01.30 19:15
2kw 모터를 구입하다.
어떤 식으로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아야만 했다.
어제는 미쓰비시 서보모터와 드라이브를 2009년 11월 26일 구입한 것처럼 2010년 1월 29일 똑같이 주문을 했다. 위의 목록 중 2번은 서보모터 2kw로 924,000이다.
1번 목록은 서보모터 1kw로 대구의 S.W 라는 곳에 500w 짜리와 교체를 하기 위해 구입한 것이다. 필요한 것은 1kw 짜리인데 2kw 짜리를 함께 구입한 것은 내가 만들고저 하는 Qeen에 X축, Y축에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서보모터 앰프를 주문한 것은 1kw의 경우는 500w 짜리 서보모터를 교체하기 위해서였지만 2kw의 경우는 순전히 지금 연구하고 있는 Qeen 기계의 모터에 장착하기 위해서였다. 먼저 구입했던 하나는 X축 어제구입하여 오늘 배달온 다른 하나는 Y축용으로...
어떻게 보면 여기에 내 미래가 걸려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제작하고 있는 NC 기계의 가공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다용도로 활용할 생각이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과재였다. 단지 앞으로 물직적으로 들어가는 돈은 가급적이면 재고품을 활용할 생각이다. 얼마나 많은 인내가 필요한지 알수가 없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필요에 의하여 조금씩 추가해 나가고 우선 당장은 NC 기계에 필요한 LM 가이드 가공을 위한 배드와 상판부를 가공하기 위해서였다.
분명한 사실은 그렇게 해서 활용해 나갈 필요가 있었다. 또한 Qeen 의 기계를 만들어 놓고 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노심초사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것이 가장 선결되어야하는 문제였고...
NC 기개의 척부분 연마와 중요한 부분들의 정밀 가공이 또한 무엇보다 핑요했다.
열처리를 한 뒤의 척부분 연마는 엔드밀과 바이트 가공을 할 수 없었으므로...
계획 1)
1. 앞으로 필요한 기계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특히 지관 기계의 NC 카팅 기계에 자동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이 내용을 접목하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