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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LC 의 파워 릴레이 (PA1a-5V)---1
2010.06.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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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10 과 NX7 에 대하여...----.> http://www.munhag.com/?document_srl=16089
바뀐 삼성 plc -----------> http://www.munhag.com/?document_srl=16092&mid=board
아주 작은 파워 릴레이 (PA1a-5V)
삼성 PLC 부속품에는 이 릴레이가 들어간다. 그런데 ERR 의 문제가 제기되어 도저히 불안하여 조바심이 났는데 그 이유는 릴레이 문제점 때문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파워 릴레이를 찾아서 20개을 신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식으로 '파워 릴레이' 를 구입하면서까지 PLC를 사용하여야만 할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삼성과 LG의 PLC 관계였다.
삼성 PLC와 LG PLC 는 독보적인 존재였었다. 어느 제품이 우수한지 모를 정도로... 그렇지만 점차 삼성은 경쟁력에서 LG PLC 에 밀리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매출이 저조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으므로 소비자가의 구매력을 잃고 말았다.
그뒤, 모든 PLC 부분에서 LG로부터 점령당하였다.
제품이 월등하게 뒤떨어졌고 전기 부속품에서 개발력이 뒤쳐졌다.
LG 는 생산부분에서 다양화를 꾀하였는데 마가렛트, 차단기, 센서, 아답터, 서보모터, 인버터.... 등에서 두곽을 나타내었고 대리점을 많이 갖추게 되었다. 삼성PLC의 대리점은 눈을 씻고봐도 없었고 구입하고저하는 물건도 대부분 상점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제품력이 다양하게 문제점. 경쟁에서 밀린 삼성의 PLC의 현주고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마침내 모든 거래가 끊길 수 밖에 없었으므로 삼성 PLC 제품은 여러 번 다른 회사로 인수되었으며 지금은 'RS 오토메이션 (RS Automation ---> http://oemax.co.kr ) 으로 상호가 바뀌었고 내가 구입하던 PLC도 다르게 바뀐 형태로 판매 되는가 싶었다.
이번에 문제된 것은 기존의 '브레인 10' 제품과 동일안 형태로 바뀐 NX7이라는 PLC였다.
예컨대 기계에 장착하는 PLC의 경우 절대적인 안전성이 최우선되어야만 하였다. 이것은 완벽한 동작과 규칙적인 횟수의 반복작업에서 항상 일정한 수준의 완벽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만 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는 개념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억지나 다름없었다.
D.Seong, Se.Woo, Aqus 라는 곳에는 나는 PLC의 불완전한 상태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어야만 했다. 그것은 고스란히 내 몫의 손실로 남았고 곤궁할 정도로 힘든 과정을 낳았었다.
아무런 변명할 여지가 있겠는가! 새로 바뀐 릴레이 부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까지 너무도 힘든 A/S가 이루워 졌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였었는데...
어제는 부산의 AQ 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기계가 이상하다는 거였다. 나는 짐작컨데 또 PLC 문제 같았다. 출력 4번 접점에 이상이 생겨서 오작동을 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그리고 그 부분의 파워 릴레이는 대만제였고...
어제 위의 'ic114.com' 이라는 곳에서 30개를 주문하였는데 오늘 물건을 받고 상당히 기분이 나빴다.
왜냐하면 하자가 걸린 PLC 때문에 이럻게 교체를 필요로한 재고품을 구입하기는 또 처음이었다.
너무 기분이 나쁜 나머지,
'LG PLC도 이 제품을 사용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확인해 보기 위해 제품을 뜯어 보았다. 그런데 그 안의 파워 릴레이는 대만제가 아닌 일제였다. 크기도 조금 더 컷고 나아보였다.
'아니 이럴수가?'
왠지 속은 것 같은 생각을 버릴수가 없었다. 이것은 또한 심각한 공황 상태를 몰고왔으므로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지랄... 아낄 걸 아껴야지!'
중국제와 일제의 가격 차이는 성능에서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LG PLC 는 일제지만,
RS Automation 의 파워 릴레이는 중국 제품이었던 것이다.
괜히 분노가 일면서 고생을 하게 만든 걸 생각하면 은근히 화가 났다. 기계에 PLC 를 사용하고 고장이 그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내가 직접 회수하여 A/S 를 보냈는데 이상이 없다고 다시 보내오는 이유도 그러려니와 부속품의 질이 떨어진다는 사실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저는 브레인 'SPC 10' 제품을 사용하다가 'Nx7'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에 부착하여 납품을 한 기계의 오동작으로 한동안 원인을 찾지 못하여 몇 년동안 A/S 에 시달리곤 했었지요! 그리고 그 번거롭게 수원, 오산, 부산, 김포.... (전국에 납품한 기계의 PLC 파워 릴레이 불량 문제로 야기된 기막힌 사연)
기계를 만드는 사람으로서는 불필요한 A/S로 인하여 거래처를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인을 찾았고 릴레이의 접점이 문제가 있다고 교체를 하여 RS오토메이션 써비스 센터로 물건을 택배로 보냈는데,
"이상이 없습니다!"라는 간략한 내용과 함께,
"릴레이 부분에 충격을 가하면 괜찮아 집니다!"
하는 대단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래처에서 출력 접점에,
"기계가 되다 안되다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고 문의해 오면,
"PLC를 두두려 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어제는 인터넷으로 뒤져서 http://www.ic114.com 이라는 곳에서 파워릴레이 'PA1a-5V'(협신전자)를 부가세 포함 41,800 에 20개를 신청하여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기분이 나쁜데 그 이유가,
'이렇게 부속품을 구입하여 납땜으로 교체를 한다고 하면 원인이 제거될까?' 하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거듭 생각을 한 결과 LS 산전의 PLC K7M-DRT30S 제품을 확인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도 똑같은 파워릴레이가 있었겠습니까? 저는 LS 산전 제품으로 미쓰비시 서보모터를 제어하는 NC 기계를 제작하기도 하기 때문에 직접 구입한 제품을 분해하여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일본제품의 파워릴레이가 있더군요!
얼마나 놀라웠는지...
문제가 근본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깨닫고는 그토록 고생을 하면서 몇 년에 거쳐서 기계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출장을 나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저는 여러차례 파워릴레이 부분의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웠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시정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앞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다시 구입하여야만 하는데도 보류를 하고 이렇게 답답함을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