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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쟁
2010.10.26 21:37
오로라를 타고 지구에서 구멍난 오존층으로 우주 생물들을 내려 보내기 위해 외계인들은 지구 위에 우주선을 띄워 놓고 구멍난 오존층으로 계속하여 지구 생물들을 숙주로 삼는 이상한 동식물을 내려 보냈습니다. 지구에서는 미국, 소련, 중국, 그리고 세계적인 국가들이 연합을 하여 지구방위군을 결성하여 맞서 싸웠습니다만 이상한 생명체들은 연체 동물처럼 늘어나기도 하고 서로 분자처럼 떨어졌다가 다시 붙었습니다.
거대한 폭발음과 무기가 사실상 외계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은 듯 했습니다. 반면 지구에서 갖고 있는 무기의 강력한 폭발력에 맞서 외계인들은 끈적끈적한 화학물질을 분비하였고 그것으로 지상 위의 하늘과 땅을 덮어 나갔습니다. 그렇게 덮여진 곳에는 우선 연기와 같은 물질인 하늘을 덮었고 두번 째로 지상 위에 물처럼 번진 끈적끈적한 액체는 그야말로 지구 생명체에게는 엄청난 재앙을 몰고 왔습니다.
지구 방위군은 결성되었지만 이미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첨단 장치로 컴퓨터가 장착된 미사일은 발사가 되었지만 표적을 잃고 낙하하였으며 전차등의 기갑 사단은 영하 20도로 결로된 도로를 운행할 수 없었으며 그야말로 계속얼어 붙는 강추위와 함께 검게 연막처럼 끼기 시작하는 외계 생명체의 번식력으로 급격하게 하늘은 태양을 가렸습니다. 태양이 없는 지구는 영하 20도의 한랭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구의 생명체는 살 수 없는 최악의 조건이 되고 외계 생명체들이 끈적 거리는 물질을 분비하면서 흡혁관을 들이밀고 촉수로 물체를 더듬어서 감싸 쥔 뒤에 분비물을 토해서 사로 잡은 먹이를 녹였습니다.
지구의 생명체는 대부분 점점 많아 지는 외계 생명체의 공격을 받았으며 피할 곳을 찾아 다니다가 결국에는 잡아 먹히는 장면이 여기저기에서 연출되었습니다.
외계 생명체는 몇 개로 나뉘었습니다.
깔바퀴 => 도너스 모양으로 생겼는데 대형 자동차 바퀴처럼 보였다. 둥근 원형에 긴 촉수가 무더기로 나와 있으며 가볍고 부드러운 신체는 온통 붉은 빛을 띄었다. 이상하게 생긴 모양이었지만 도넛 모양은 계속 회전을 하고 있었고 흡착력이 있어서 아무 곳에나 붙은 뒤에 흐물거리는 것처럼 표면을 넓혀서 공격을 한다. 피부에는 산이 분비 되므로 닿는 물질은 녹아서 액체가 되고 그것을 빨아 먹고 산다. 세포 분열을 하는데 한 시간 남짓하여 두 개로 분열을 하였다. 그렇지만 지구의 여러가지 동식물을 섭취하는 동안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된 상태에서 분열을 하였다. 영양분이 없는 경우에는 우히려 동작이 느리고 활동적이지 못하였는데 그런 상태로지속되다가 결국에는 죽어 버린다.
독수리(창) =>하늘을 나는 모습이 떡판같이 넓적한 것이 둥둥 떠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들의 익명은
(a piece of thick board upon which the lump of pound-ed rice cake is placed.한 조각의 두꺼운 한 덩어리의 pound-ed 쌀 케이크가 등이 되는 판자.)
까마귀(염) => 하늘을 온통 뒤덥어 버린 콜타르처럼 생긴 검고 칙칙한 구름 덩어리.
제비(맴스) => 자유 자재로 몸을 바꿀 수 있는 검은 형태의 차가운 구름 덩어리. 외계의 생명체는 우주 공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진화되었는데 가장 많은 부분이 먼지와 같은 알갱이였고 두 번째로는 극저온의 환경에서 살아 가기 위해 연기로 분산되며 세 번재로는 공기가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매모스는 먼지에서 액체화로 변환을 할 수 있는 극히 일부분은 영혼이 있었다. 그래서 영혼이 지배하는 구름이라는 뜻으로 매모스라는 변명이 붙었다. 이것은 불랙홀처럼 우주 공간을 흡입할 수 있는 것처럼 매우 많은 것을 일시에 흡입한다. 그래서 본체가 어떻게 생긱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기 힘들다. 어떤 때는 나무에 오르는 뱀처럼 구불 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컵에 고여있는 물처럼 어떤 형태로든 모습을 바꿀 수가 있었다. 그러나 영혼이 있었으며 사안할 기운이 중앙에 위치하였는데 사람을 감싸고 있으며 마치 조종을 당하는 것처럼 정신을 제압 당할 수 있었다. 초기에 우주 생물체가 지구인들과 동물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었던 것도 매모스의 활약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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