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배달 되어 온 떡제본기
2010.11.13 00:13
-왼 쪽에 있는 것은 수동 제단기 이고 오른 쪽에 있는 것은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떡제본기였다. 떡 제본기에는 콤퓨레샤가 딸려 있었으므로 의외로 사용하기 편리했다.-
떡제본기를 구입하였는데 조그마한 콤퓨레샤가 딸려왔다.
"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전원을 넣고 대략 40분 정도 기다리면 기계에서 뚜뚜 하는 완료 신호가 나게됩니다. 그때 내지를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무엇이든지 중고 기계는 말썽을 부린다(일으켰다. 부린다의 뜻이 맞지 않는 것일까? 발음과 내용이 말을 할 때와 다르다).
떡제본기도 시운전을 하기 위해 전원을 넣자 자꾸만 에러가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제본도 못하고 포기한다. 시작 버튼을 누르자 처음 동작으로 종이를 물고 나서 다음 동작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전체가 꺼져 버리는 것이었다. 이번에 탈고 중인 '날아가는 오리 3(동화)' 의 1부, 2부로 나눠진 내용을 하나로 묶어서 전체 를 복사기로 인쇄를 해 놓고 외지(달력을 찢어서) 외지를 붙여서 책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 기계의 시험 운전이었지만 에러가 나서 시도를 하지 못하여서 그냥 풀통에 밑면을 담갔다가 꺼낸 뒤에 외지를 붙여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책을 만들어 보았다. /////중고로 구입한 장단점//// 장점 1. 풀(본드)은 완벽하게 녹았지만 기계 작동이 되지 않는다. 시운전을 하려고 했었지만 기계의 상태가 불량이다 보니 작업을 못한 것이다. 2. 역시 모든 구조가 갖춰져 있으므로 별도로 재작할 필요는 없는 게 좋다. 그 말은 하드웨어가 갖춰져 있다는 뜻인데 소프트웨어가 문제이며 그 부분에서 센서, 스위치, 모트, 같은 부분에 이상이 생겨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걸려 있는 것같다. 3. 뭐니뭐니해도 기계의 상태가 완벽하다는 사실이었다. 단점 1. 프로그램이 볼 수 없는 셋트화된 기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고장 부위를 찾을 수 없었다. 2. LG PLC 로 바꿔 버리면 될 것 같다. 입출력 점수를 따져서 그에 맞는 PLC 를 구입할 필요가 있는 것같다. 3.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