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5)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2010.11.17 14:36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쓸데 없이 시간을 낭비하였다는생각이 든다.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편집한 내용을 PDF 파일로 전환을 시켜서 일반 컴퓨터에서 칼라 복사기로 인쇄를 하려는 계획은 무참하게도 깨져 버리고 말았다.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탈고 하다가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편집하여 칼라 복사기로 책을 인쇄하게 되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여유 시간에 종이를 구입하여 인쇄를 하면 그만큼 좋을 것 같았지만 계획이 차질을 빚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 차질은 이렇게 미리 알게 된 것이 유리했다. 얼마든지 시행착오는 발생할 것이고 그렇게 될 요지가 있었으므로... 그러나 그 계획을 수정한다는 게 너무도 힘들었다. 애초에 매킨토시 컴퓨터로 편집 작업을 한다는 것과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하는 것의 차이를 판단하지 못한였던 내 과오였지만 너무도 힘든 과정이 이틀간 계속되었으므로 눈물을 머금고 결국에는 매킨토시를 버리게 되었다.
지금으로서는이게 최선책 같았다.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하는 게 무엇보다 선명한 화질을 보장 받을 수 있었다.
어떻게 150만원을 주고 구입한 PDF 전환 프로그램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을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4 |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 文學 | 2011.01.02 | 5072 |
273 | 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 文學 | 2010.12.29 | 4607 |
272 | 기계 제작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0.12.28 | 5406 |
271 | 즐겨찾기 모음 | 文學 | 2010.12.26 | 14 |
270 |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 文學 | 2010.12.23 | 5300 |
269 |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 文學 | 2010.12.21 | 5142 |
268 | 씀씀이를 줄여야만 한다. | 文學 | 2010.12.16 | 6544 |
267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4) | 文學 | 2010.12.15 | 4608 |
266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 文學 | 2010.12.14 | 4412 |
265 | 중고 목재 전선 드럼 쌓아 놓는 옆 집의 이전 | 文學 | 2010.12.11 | 6729 |
264 |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文學 | 2010.12.11 | 5325 |
263 | 성환 출장 | 文學 | 2010.12.10 | 5193 |
262 |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 文學 | 2010.12.10 | 1 |
261 | 진성이네 | 文學 | 2010.12.08 | 4756 |
260 |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 文學 | 2010.11.30 | 5629 |
259 |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 文學 | 2010.11.30 | 5073 |
258 | 날아가는 오리 (3) | 文學 | 2010.11.28 | 5209 |
257 | Q에게... | 文學 | 2010.11.26 | 5534 |
256 |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 文學 | 2010.11.21 | 5705 |
» |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 文學 | 2010.11.17 | 6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