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 SCX-7145 복사기로 만든 책
2010.12.31 15:52
삼성 SCX-7145 복사기로 만든 11권의 책.
인디자안으로 편집한 내용을 다시 흑백 삼성 SCX-7145 복사기에 맞게 편집을 하여 열 한 권을 인쇄를 한다.
이번에 인쇄하는 의미는 많은 시험이 겸비하게 되는데 그것은 토너가 그동안에 문제가 발생하였었다. 그리고 복사기를 거치게 되면 종이가 구부러지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였다.
|
책을 만들면 그림, 글씨 반대편에 검정색으로 묻어 나오곤 했었다. 그래서 위의 토너 두 가지를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더니 우선 오른쪽 것은 합격점을 줄 정도로 양호했다. 한가지 흠은 양면 복사를 할 때 두 번째 장에서 머물르게 되는 자리가 얼룩이 지는 것 같았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어떤 시도를 하게 됨으로서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첫 째, 우선 위의 오른쪽 토너로 인쇄를 하자 놀라울 정도로 깨끗한 화질의 인쇄 품질를 얻을 수 있었다. 전에 사용하던 것은 반대편에 눌린 자리가 얼룩이 지는 것에 비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둘 째, 복사기에서 인쇄되어 나오는 종이가 그대로 두면 활처럼 굽어서 책으로 만들어 졌을 때조차 펴지지 않아서 주름진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어떻게 해결하는냐? 하는 점이었다. 그것을 인쇄되어 나오는 종이가 뜨거워서 공기로 식혀 줄 수 없을 정도로 열이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그것을 그냥 두워 350장이 한꺼번에 쌓이게 되면 전체 열이 식지 않고 그대로 남아서 굽어 있는 상태에서 열처리가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몇 장씩 인쇄되어 나오는 것을 방바닥에 여기저기 펼쳐 놓고 식혀서 다시 모았더니 그런 현상이 사라졌다. 그러므로 복사되는 열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 것 같았다. 에어로 종이에 분사하는 방법과 몇 장씩 꺼내서 식혀 주게 되면 구부러지는 것이 거의 80% 로 현저하게 줄었다.
그 정도가 나중에 제책으로 만들었을 때 자연적으로 굽힌 것이 펴지게 될 것같았다. 두 번째의 시도는 책을 만들기 위해 바로 제책하지 않고 숙성 과정을 거치기 위해 반대편을 제책하여 숙성시키기 위해 시도를 하기 위해 반대편을 풀칠하여 붙여 놓았다. 책을 만들 때 제단을 하여 상태를 확인해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판단이 들 것이다.
지금까지의 결과 흑백 복사기의 시도는 아주 잘 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