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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irc3200 칼라 복사기의 흑백 드럼을 구입하였다. (2)
2011.01.20 10:05
-드럼을 분해하여 놓은 상태. 중고 드럼으로 구입하여 갖은 고생을 한 끝에 결국에는 새 것으로 다시 구입하게 된다. -
캐논 irc3200 칼라 복사기의 4가지 드럼 중에 흑백 드럼을 정품으로 새 것구입하였는데 34만원이 들었다. 고장이 났을 때 18만원을 들여서 중고로 구입하지 말고 정품으로 구입하면 되었을 것을 다시 구입하게 된 것이다.
드럼을 34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정품으로 다시 구입하였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첫 째, 복사기의 성능을 알았다는 뜻이었다. 복사기를 처음에 바라볼 때는 막연하게 사용만하면 될 줄 알았었다. 그렇지만 그 부속품들이 칼라의 경우 4개씩 들어가게 되며 무척 복잡한 구조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그에 따라 토너가 다른데 그것을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여러모로 불량품을 주입하게 되여 드럼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토너에 따른 드럼의 훼손이 어쩔 수 없었으므로 이미 상태가 불량품은 드럼을 버려야만 했다. 그렇지만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여러 곳에서 B 급 토너를 구입하고 그것으로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 칼라 복사기의 드럼이 얼마나 중요한가? 를 알기 때문이다. 드럼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인쇄물의 결과가 만족할 수 없었다. 이것이 드럼을 구입하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왜냐하면 잘못 인쇄된 품질을 보면 무척 많은 부분에서 얼룩과 잔상이 남는다. 어렵게 작업한 인쇄물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이번에 39권의 「날아가는오리 2」편을 살펴보면서 그것을 뼈저리게 느꼈었다.
세 째, 드럼을 정품으로 교체하는 것은 많은 시사를 준다.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고 그것도 기계를 남품하고 수금한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지만 남다른 뜻이 담겨져 있었던 것이다.